제라드는 아스톤 빌라에 진심이다

390
5
22.07.31 23:00

Steven Gerrard.jpg [Birmingham Mail] 제라드는 아스톤 빌라에 진심이다

제라드의 동료였던 로비 파울러는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에 복귀하기 위한 디딤돌이 아니냐는 의견에 '개소리'라고 답했다.

레인저스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한 제라드는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빌라 감독으로 부임했고, 이제 첫 프리시즌을 마쳤다.

파울러는 이번 시즌 제라드가 빌라에서 중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오로지 빌라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의 후임 감독으로 제라드가 거론 되는 건 그를 곤혹스럽게 할 뿐이고, 파울러는 장기적으로 빅6 감독이 목표는 맞다고 생각한다.

떠나는 마이클 비일 후임자로 닐 크리칠리를 영입해달라는 요청이라든지, 타이론 밍스에서 존 맥긴으로 주장을 교체하는 중요한 일도 그가 결정한 것이다.

이것은 제라드가 빌라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제라드가 경기에서 지면 빌라 팬들은 그가 리버풀에 갈 생각을 하느라 집중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최우선 순위는 빌라입니다. 그의 마음에는 빌라 밖에 없습니다. 리버풀을 언급하는 건 관계 없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제라드는 좋은 태도와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최고의 감독이 되고 싶어 합니다."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불만이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그도 경기에서 지고 싶지 않아하고, 팬들보다 더욱 스스로를 자책할 겁니다."

"제라드는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갖춘 감독이고, 진심으로 클럽을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유명하고 조명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저 현실을 받아들이며 성공을 위해 나아갈 뿐입니다. 레인저스에서 처럼요."

댓글
5
둠다당
22.07.31 23:00
0
0
클롭이 26년까지인데 당연히 장기적으로 생각해야지
효도를위해
22.08.01 00:29
0
0
텐하흐는 데용에 "진심"이다
짱구는목말러
22.08.01 00:29
0
0
나도 제라드에 항시 진심임
럭키세븐
22.08.01 02:46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유하
22.08.01 02:46
0
0
그럼..ㅋㅋㅋ못가지 리버풀... 진심이여야지 ㅋ
자유게시판
연휴라 널널허개~~~
+0
2개월 전
581
고푼이
요즘은 카지노로 많이들 하시나보네요 ㅋㅋ
+2
2개월 전
269
최경주프로
새축전까지 슬롯당깁니닼ㅋㅋㅋ
+1
2개월 전
392
파나메라
리버풀 배당엄청좋네 불안하게
+1
2개월 전
417
단기완성
챔스픽좀주세요 ㅠㅠ
+2
2개월 전
742
김치츠
인생참..쓰다 야구 ㅅㅂ
+0
2개월 전
697
연리지
챔스후딱걸어놓고
+1
2개월 전
736
현장박팀장
ㅠㅠ 나만출근인건가
+1
2개월 전
452
장박사
추석잘보내세요 ㅎ
+1
2개월 전
456
순대렐라
출석췌크~~~~
+0
2개월 전
852
해축기리
내일일찍일어나야하니 먼저갑니다
+1
2개월 전
450
공중부양님
비니시우스 약간 대물일듯
+1
2개월 전
482
애착인형
추석당일입니다
+0
2개월 전
573
머컨
진지하게 요즘
+2
2개월 전
667
공포주의
꽁머니 좋다이거야.. 보증이니 믿고 갔다 이거야..
+2
2개월 전
355
올인박는깜댕
내일이 진정한 추석이네요
+1
2개월 전
644
조건킹
명절 기념 질문받는다
+3
2개월 전
469
4오4오
진부하지만 연휴잘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개월 전
516
고등어
즐거운 추석되세요
+2
2개월 전
1,503
올인박는깜댕
가장 사랑하는 팀 : 토트넘
+1
2개월 전
371
후라리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