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발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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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14:12

272DB858-B8E7-4B15-B2E1-71892086443D.jpeg [풋볼런던] 쿨리발리 기자회견 :: 첼시, 테리, 조르지뉴와 멘디, 뤼디거, 데 라우렌티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대해서

오랜 시간 동안 첼시와 링크가 있었는데, 왜 이번 여름에서야 이적이 성사된 것인지?

오랜 시간이었던건 사실이다. 프리미어 리그는 내가 오길 원했다. 하지만 내가 믿는 신이 정해준 시간이 지금인 것 같다. 아마도 예전에는 준비된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나폴리는 내가 프리미어 리그로 가는걸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클럽을 떠나기 위해서 클럽과 싸우고 싶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구단주와 서포터들을 굉장히 존중하며, 떠나기 위해서 클럽과 싸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지금이 나폴리를 떠나기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거기서 8년 동안 있었고, 서포터들, 팀동료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좋은 순간들이 많았다. 축구에 대해서 많이 배웠지만, 나폴리와의 스토리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첼시에 오기로 결정했었다.

왜 첼시냐고? 그들이 나를 진정으로 원하던 유일한 클럽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이의 첫번째 링크는 안토니오 콘테가 왔던 2015년이었고, 그들은 내가 여기로 오길 원했다.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나는 언제나 첼시와 연결되어왔다. 그리고 이번이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첼시와 프리미어 리그에 오게 되어서 매우 행복하다. 

이제 31세인데, 첼시가 당신을 전성기에 올릴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여기에 오래 있기를 바란다. 내가 31세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수년간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클럽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치길 원한다. 그들은 나에게 많은 믿음이 있었고, 나는 피치 위에서 그들이 좋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여기서 정말로 행복하고, 그들이 좋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바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팀은 환상적인 선수들과 위너들이 있는 환상적인 팀이다. 대단한 스태프가 있고, 대단한 서포터들이 있고, 큰 지역 사회가 있다. 난 첫날부터 가게 안에서 들뜬 아이 같았고, 정말로 행복하다. 나는 그들에게 피치 위에서 모든 것을 주고 싶다. 그리고 나는 31세에 좋은 순간, 좋은 도시에 있으며, 좋은 클럽에 있다. 그렇기에 여기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존 테리와의 통화는 어땠는지? 긴장되는 통화였는지?

약간 긴장했던 것은 사실이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 그건 전날 밤, 새벽 1시에 일어났던 일이다. 나는 행복했고, 어떤 번호들이 남아있는지 알고 싶었다. 팀 매니저가 번호 몇 개를 말해줬는데, 26번은 말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26번에 대해서 물었더니, 그는 2017년에 존이 떠난 이후 아무도 그 번호를 택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나는 결번인지 아니면 아무도 원하지 않는 것인지 물었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같아서 잘 알고 있었던 지안프랑코 졸라와 대화를 했고, 그는 나에게 첼시의 역사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내가 가는 곳에 대한 모든 것을 알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클럽에 대해서 그에게 많은 것을 물었다.

나는 그에게 존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존이 쓰던 번호를 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나에게 번호를 바로 알려주었고, 나는 존에게 전화를 걸었다. 처음에 그는 내가 전화한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그는 장난 전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전화를 끊고 팀 매니저에게 정말로 내가 전화한 것인지 물었다.

그 이후, 나는 정중하게 그의 번호를 원한다고 이야기했고, 그 번호가 존에게 매우 중요한 번호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나폴리에 입단했을 때 처음 받았던 번호였기에 나에게도 중요한 번호였고, 첼시에서도 그 번호를 유지하고 싶었다. 존이 클럽과 서포터들 위해서 그리고 여기 런던에서 했던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예스라고 답했을 때 정말로 행복했다.

내가 그에게 요청하고, 그가 나에게 답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나는 행복했고, 번호를 정하기 전 그에게 요청했었다는 것을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클럽의 레전드에게 무례하긴 싫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클럽을 떠난 안토니오 뤼디거를 대신하게 되었는데,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지?

안토니오는 정말로 좋은 선수다. 나는 그를 좋아하고, 그가 첼시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알고 있다. 나는 그가 로마에서 뛰고 있었을 때, 그를 상대하곤 했었다. 그는 나이스한 선수고 좋은 선수다. 그리고 여기 첼시에서 많은 것을 했다. 나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것에 정말로 행복하지만, 그건 나에게 부담감이 아니다. 나는 여기에 있어서 행복하고, 단순히 뤼디거를 대체하는 선수가 되고 싶지는 않다. 나는 쿨리발리다.

난 같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처럼 플레이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처럼 플레이하길 원한다면, 난 그런 선수가 아니다. 나는 다른 스타일이다. 나는 팀에 견고함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왔고, 프리미어 리그 축구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될 것임을 알고 있으며,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정말로 동기부여 되어 있으며, 첼시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으며, 첼시 서포터들에게 나를 믿어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 중 몇을 상대하게 되는데?

좋다, 행복하다. 나는 경합하고 1:1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수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는 나에게 적절한 곳이다. 여기에는 좋은 공격수들이 많으며, 이 리그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그렇기에 어려울 것이지만, 나는 느긋하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수비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한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시즌 시작이 기다려진다. 나는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팀에 대해서 생각하고, 팀을 돕고 싶으며, 팀에 뭔가를 더해주고 싶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나는 설령 우리가 실점하더라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내 최고의 아이디어는 실점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실점하지 않는다면, 전방에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득점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후방을 단단하게 지켜준다면, 전방에서 뛰는 선수들은 걱정없이 뛰면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당신은 전 소속팀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선수였지만, 도시의 자유도를 감안하면, 여기서도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켜보자. 나는 런던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 도시 곳곳을 방문하고, 축구에 대해서 생각하고,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려고 노력 중이다. 나폴리와는 다르다. 나폴리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축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내가 아이들을 등교 시켜줄 때, 다른 부모님들과 축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

나는 여기의 모든 것들을 파악하는 중이다. 나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든 곳을 방문하고 싶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적응하는 것과 토마스 투헬 아래에서 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기의 스피드가 더 빠르기 때문에 모든 것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더 빠르게 생각해야 하며, 더 빨리 움직여야 하고, 눈을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어려운 것이다. 세리에 A에서는 모든 순간 머리를 쓰고 차분하다. 모든 순간을 생각해야 한다. 

여기서는 더 빠르게 생각해야 하고, 내가 바꿔야 할 첫번째 것이다. 피치 위에서, 볼이 더 빠르게 움직이며, 3-5-2는 나에게 새로운 시스템이다. 그렇기에 모든 것에 적응해야 한다. 내가 이해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는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그들은 나와 많은 대화를 하며, 아스피와 티아구는 내가 여기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서 나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분명히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첫번째 경기부터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선수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시간을 보낼 것이며, 2-3개월 안에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선수가 될 것이다.

지금은 한 경기, 한 경기 생각하는 중이며, 토요일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이다. 감독이 나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준다면, 팀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팀과 서포터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첼시의 새로운 시대인데, 새로운 구단주들과의 대화는 어땠으며, 그들은 클럽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는지?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미국인이고, 구단주와 대화 했을 때, 그는 직접적으로 나를 원한다고 말했다. 큰 논의는 없었다. 그는 내가 첼시에서 뛰길 바라며, 새로운 시대의 부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대의 변화는 사실이며, 모두가 적응해야 한다.

이 클럽에 나는 새로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구단주가 부임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모든 것이 새롭다. 그리고 그는 모든 경기에서 팀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간은 모두에게 좋을 것이다. 첼시와 모두에게 좋은 미래가 될 것이다.

나폴리의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어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고 싶은 선수를 더이상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그건 그에게 달린 일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를 존중하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모두를 존중한다. 내가 거기서 뛰었을 때, 나는 세네갈 대표팀을 위해서도 뛰었고, 나폴리에서 뛰는 동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했었다. 우리가 네이션스컵에 나갈 때 그들이 힘들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우승을 했고, 행복하다.

우리는 대표팀도 존중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서 말할 수 없고 생각한다. 다른 대표팀에 대한 존중을 가져야 한다. 세네갈의 주장으로서, 아프리카 국가대표팀에 대해서 말하기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의 생각을 존중한다. 만약 그가 아프리카 선수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에게 달린 것이다.

하지만, 그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거기에 있는 모두를 알고 있으며, 서포터들을 알고 있으머, 서포터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 달린 것이지만, 나폴리라는 도시의 아이디어는 아닐 것이다. 나폴리라는 도시는 존중이 넘치기 때문이다. 그의 생각일 뿐, 도시나 지역 사회의 생각은 아니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에두아르 멘디와 대화를 나누었는지?

당연하지, 에두는 나의 형제다. 우리는 대표팀에 있을 때, 첼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그가 휴가를 보낼 때, 그는 나에게 메시를 보냈지만 압박하는 메시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첼시에서 함께 뛰자고 요청했다. 조르지뉴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기에 부담감이 두배였다. 하지만 나쁘지 않았고, 친교적인 것이었다.

나는 그들을 좋아하고, 그들은 매우 나이스한 녀석들이다. 나폴리에서 조르지뉴와 좋은 순간들을 함께 했었다. 우리는 함께 매우 오랜 시간을 보냈고, 함께 경기에서 승리했고, 많은 날을 함께 보냈다. 그가 나에게 첼시로 올 것을 요청했을 때, 구단주가 나를 보내줄지 아닐지 확신할 수 없었다. 조르지뉴로 시작해서 에두까지, 항상 나와 대화를 나누었다.

세네갈의 선수로서, 에두와 나는 함께 네이션스컵 우승을 했다. 첼시에서 그와 함께할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정말로 행복했다. 지난 몇 주간 내가 여기로 올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첼시와 계약했을 때, 런던에서 우리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더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에두는 정말로 행복해 했다.

그리고 나는 조르지뉴를 많이 그리워했었다. 그가 나폴리를 떠났을 때, 나는 뭔가를 잃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팀도 나를 환영해주었다. 그렇기에 여기에 있는 것이 매우 좋다.

첼시에서 뛰는 네번째 세네갈 선수인가?

사실이다. 뎀바 바, 파피 질로보지 그리고 에두. 내가 네번째 선수다. 세네갈 선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나의 형제로부터 받는 압박감도 있는데, 그는 어렸을 때부터 첼시의 빅팬이기 때문이다. 그는 첼시 경기를 보곤 했었고, 나에게도 첼시 경기를 보도록 강요했었다. 

그래서 운명적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첼시와 계약했을 때 그는 정말로 기뻐했다. 이게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내가 첼시와 계약한 것에 세네갈 국민들도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네갈 사람들을 볼 때, 그들은 내가 첼시에 오는 것에 행복해 했고, 내가 첼시에 합류한 것이 행복하다는 뎀바 바의 메시지도 받았다. 

나는 여기서 에두와 함께 뛰기 때문에 이것이 세네갈 대표팀에게도 더 많은 행운이 되길 바란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첼시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나폴리의 서포터들 또한 첼시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나의 선택에 행복하고, 나에게 많은 사랑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게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는지? 그리고 우승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아니, 전혀. 네이션스컵에 가지말라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어쩌면 때때로 나의 에이전트에게 그런 요청을 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세네갈의 주장으로서, 세네갈의 선수로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다가온다면, 그곳의 첫번째 선수가 되고 싶다.

12월에 나는 부상이었기 때문에 팀과 함께 훈련하기 위해 대표팀에 조기 합류했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흥분했었다. 대표팀에 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대표팀과 나의 조국 그리고 내가 뛰는 곳의 사람들을 많이 사랑한다. 만약 누군가가 대표팀에 가지 말라고 한다면, 그때가 바로 내가 누군가와 싸우는 유일한 순간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존중한다.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조금 늦게 오는 선수들을 기다렸지만, 모든 선수들이 합류했을 때, 모두가 행복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모두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지만, 누군가 대표팀 합류를 말린다면, 그들은 대표팀에 오기 위해서 싸울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우리가 모두를 존중하는 것처럼 그들도 우리를 존중해야 한다.

댓글
3
시흥월곶
22.08.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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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 이후로 아무도 26번 안썼구나
따따따부러
22.08.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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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발리 31세였구나.
또또충
22.08.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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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실처럼 든든~하면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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