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가 엇갈린 뮌헨과 레반도프스키

221
1
22.08.14 22:29

image.png [빌트] 희비가 엇갈린 뮌헨과 레반도프스키

이번 여름 바이에른의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 슈퍼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연이어 골을 터뜨리고 있는 반면, 바이에른은 실제 스트라이커가 없어 침체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반대다. 바이에른이 두 번의 연속 슈팅 경기를 펼쳤고, 새로 영입한 사디오 마네(30)를 둘러싼 엄청난 공세가 라이프치히(5:3)와 프랑크푸르트(6:1)를 무너뜨렸다. 그들이 오늘 오후에 볼프스부르크를 격추하지 못 할 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그리움? 없다.

 

반면에 레비는 바르샤에서의 첫 번째 경기에서 많은 좌절을 경험했다. 라요를 상대로 0-0으로, 레비와 그의 새로운 바르샤에서는 잘못된 출발이었다. 레반도프스키의 스페인 골쇼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결국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레반도프스키보다 바이에른이 더 필요했던 것일까?

 

사실은: 바이에른에서 플레이 스타일은 수년간 슈퍼 스트라이커에게 완벽하게 맞춰져 있었다. 토마스 뮐러(32), 세르주 그나브리(27) 및 기타등등은 조립 라인에서 템플릿을 제공했으며 레비는 실제로 항상 득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팀은 새로운 득점자에게 익숙해져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매우 고전적인 센터 포워드를 항상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반면 바이에른에서는 레비가 없는 공격이 축하받고 있다. 더 유연하고 계산하기가 더 어렵다. 뮐러는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었다. "공격에 대해 논리적으로 논의되었던 이 회의론은 이제 최소한 컵 우승팀과 유로 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11골을 넣으며 배경으로 밀어 넣었다!" 나겔스만 코치: "레반도프스키 없이 우리가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이제 두 번의 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앞에 있는 4~5명이 공격을 시작하면 보는 것이 재미있다."

댓글
1
우찌하여씹상타치
22.08.14 22:32
0
0
뭔 챔스 토너먼트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빌트 수준 ㅋㅋㅋ
자유게시판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감독 후보
+1
1년 전
345
와오빠못믿니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선수 후보
+2
1년 전
263
와오빠못믿니
레알·바르사, 한국팀과 대결 추진
+3
1년 전
855
진기명기
맨유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역대 대회 성적
+2
1년 전
496
순대간
3시간 굶으면 죽는 생물
+5
1년 전
757
반만고양이
후벵 아모림; "첼시 감독으로 안갑니다"
+4
1년 전
377
언제나그대로
태국에서 뛰고 있는 우즈벡 용병 근황
+6
1년 전
313
세일러묵
잉글랜드 리그 최초로 단일 클럽 상대 100승을 거둔 아스날
+4
1년 전
437
용기있는자
잉글랜드축구협회 - FA컵 8강전 대진 확정
+8
1년 전
289
도쿄적중왕
아스날 vs 에버튼 : MOTM
+4
1년 전
567
시미켄형이다
리버풀 vs 울버햄튼 : MOTM
+2
1년 전
480
시미켄형이다
마이클 오언: 손흥민은 조심해야 한다
+1
1년 전
319
그분이왔당
전 프랑스 국가대표 쥐스트 퐁텐, 향년 89세로 사망
+1
1년 전
304
넌네게떡값을준다
스쿼드에 보내는 텐 하흐의 긍정적인 메시지
+3
1년 전
380
독사킬러
김민재, 나폴리 재계약 제안…'일단 거절'
+3
1년 전
284
된장님의원장찌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에게 관심있는 아스날
+3
1년 전
802
초록소녀
카타르 아시안컵 날짜 최종 확정…1월12일 개막해 2월10일 결승
+4
1년 전
467
팁스터
클린스만에 조언한 슈틸리케…"분단국가라 공격서 창의성 부족"
+5
1년 전
463
가문의타짜
바르셀로나, 여전히 알베르토 몰레이로 영입 원해
+5
1년 전
506
조선제일찍신
토미 ‘현수’ 에드먼 입국 후 첫식사
+7
1년 전
543
시흥월곶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