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공격수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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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21:12

image.png [MD] 이상한 공격수 아자르

에당 아자르는 알메리아와의 리그 1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출전을 했다. 벨기에 윙어는 58분에 추아메니와 교체되어 필드로 들어왔다. 라이트윙의 발베르데의 자리로 들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아자르는 오른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공격 지역에서 거의 또는 전혀 발을 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자르의 원래 포지션의 비니시우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 아웃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자르는 벤제마와 함께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기 위해 필드로 들어섰다. 사실, 아자르는 벤제마의 뒤에서 플레이하는 9번으로 한 번 이상 뛰었다. 안첼로티는 더 이상 아자르를 윙어로 보지 않고 스트라이커로 보는 것 같았다. 안첼로티는 아자르를 중앙 공격수로 만들고 싶어하며 그가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아자르의 투입과 함께 안첼로티는 알메리아 수비진에서 구멍을 찾기 위해 수비 지역 근처에서 아자르와 벤제마 사이의 조합을 구성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거의 수행하지 못했지만, 진실은 아자르가 윙어에서 세컨 스트라이커로, 그리고 벤제마의 백업으로 대체하게 된 것이다.


아자르가 알메리아에서 보여준 것은 그가 계속되는 부상에서 돌아온 것 같다는 것이다. 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1년 전만 해도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벌써 과감하게 해내고 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아직 자신의 축구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물론 윙어가 아닌 스트라이커로 말이다. 또는 적어도 우리가 알메리아 본 것이다.

댓글
3
추적60인분
22.08.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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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팔지도 못할거 땜빵으로 써보기나하자
논뚜렁타짜
22.08.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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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퍼렁 아자르는 이제 없어... 빨토같은거야...
청춘법사
22.08.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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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알에서 첼시때처럼만 해줬어도 걍 올타임레전드 갱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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