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공격수 아자르

434
3
22.08.15 21:12

image.png [MD] 이상한 공격수 아자르

에당 아자르는 알메리아와의 리그 1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출전을 했다. 벨기에 윙어는 58분에 추아메니와 교체되어 필드로 들어왔다. 라이트윙의 발베르데의 자리로 들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아자르는 오른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공격 지역에서 거의 또는 전혀 발을 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자르의 원래 포지션의 비니시우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 아웃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자르는 벤제마와 함께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기 위해 필드로 들어섰다. 사실, 아자르는 벤제마의 뒤에서 플레이하는 9번으로 한 번 이상 뛰었다. 안첼로티는 더 이상 아자르를 윙어로 보지 않고 스트라이커로 보는 것 같았다. 안첼로티는 아자르를 중앙 공격수로 만들고 싶어하며 그가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아자르의 투입과 함께 안첼로티는 알메리아 수비진에서 구멍을 찾기 위해 수비 지역 근처에서 아자르와 벤제마 사이의 조합을 구성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거의 수행하지 못했지만, 진실은 아자르가 윙어에서 세컨 스트라이커로, 그리고 벤제마의 백업으로 대체하게 된 것이다.


아자르가 알메리아에서 보여준 것은 그가 계속되는 부상에서 돌아온 것 같다는 것이다. 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1년 전만 해도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벌써 과감하게 해내고 있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아직 자신의 축구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물론 윙어가 아닌 스트라이커로 말이다. 또는 적어도 우리가 알메리아 본 것이다.

댓글
3
추적60인분
22.08.15 21:14
0
0
어차피 팔지도 못할거 땜빵으로 써보기나하자
논뚜렁타짜
22.08.15 23:51
0
0
그 퍼렁 아자르는 이제 없어... 빨토같은거야...
청춘법사
22.08.15 23:51
0
0
진짜 레알에서 첼시때처럼만 해줬어도 걍 올타임레전드 갱신인데
자유게시판
PSG는 음바페가 이적시 메시의 파트너로 호날두를 원함
+2
3년 전
54
소고기와컵라면
홈슬라이딩의 교과서
+1
3년 전
180
와에와예
한국 삼겹살 vs 일본 삼겹살
+6
3년 전
62
기다리다유하
헬스장 ㅋㅋㅋㅋ
+2
3년 전
269
럭키세븐
반다이크, 고메즈, 노리치 시티전에 대한 클롭의 인터뷰.
+8
3년 전
47
흑감자
티빙, 분데스리가 3년간 중계 확정
+6
3년 전
56
원클럽
난 딴돈의 반만 가져가
+2
3년 전
239
탈퇴좀그만시켜
슈퍼컵 우승을 함께 축하한 케파와 멘디
+9
3년 전
146
순대간
못생긴 마누라가 너무 싫다
+5
3년 전
256
매장남바완
일산 육군 중사 잔인한 애인 토막 사건.2007
+6
3년 전
38
와오빠못믿니
아스날 카라바오컵 2라운드 상대 확정
+8
3년 전
51
등짝에칸쵸문신
빅6 지난시즌 챔스 수익...
+5
3년 전
182
팔랑귀
"사기계약 당했다" 바르셀로나 1군 선수 분노
+6
3년 전
47
깐밤
조선소 잡부 한달 월급
+9
3년 전
155
똥누는자에게힘을
메시 품은 PSG, 1년 선수단 연봉만 4105억원 지출 '전세계 프로팀 중 1위
+9
3년 전
34
한남한가
토트넘 손흥민 "산투 감독과 함께한 2~3주, 매우 좋다"
+1
3년 전
34
로티플각
캄프 누 근황
+2
3년 전
208
홍삼한방
메시 PSG 등번호는 30번
+4
3년 전
476
와에와예
올림픽 3관왕의 멘탈을 흔드는 야구
+1
3년 전
37
와에와예
신태용호 한국인 코치 3명 일괄 사퇴
+3
3년 전
58
시흥월곶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