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랭킹-제주스 1위

4대2로 승리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아스날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가 파워 랭킹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던 팀동료 가브리엘 마르티넬리(4위)도 상위권에 올랐다.

울브스전 1골, 사우스햄튼전 2골을 넣은 리즈의 다재다능한 포워드 로드리고(2위)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차트 초반 선두가 되었다.

노팅엄의 골키퍼 딘 헨더슨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데클란 라이스의 PK를 막아내고 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점 3점과 클린시트를 가져왔고 파워랭킹 3위에 올랐다.

뉴캐슬 듀오 파비앙 셰어(5위)와 닉 포프(10위)는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탑10에 이름을 올렸고, 셰어는 개막전에 강력한 중거리골을 넣으며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조쉬 다실바(6위)는 맨유를 4대0으로 무너뜨린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호이비에르(7위)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던 첼시와의 경기에서 첫번째 동점골을 넣었다. 

울브스의 키퍼 주제 사(8위)는 0대0으로 끝난 풀럼과의 경기에서 3개의 세이브를 해내며 자신의 클린시트를 지켜냈고,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즈(9위)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동점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