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주장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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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0 00:51

GettyImages-1242364417.webp.ren.jpg [공홈] 레스터 시티, 주장단 확정.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주장인 조니 에반스는 완장을 착용하는데 따르는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레스터 시티에서 FA컵을 들어올린 에반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준비가 되었고, 정말 해보고 싶은 도전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지 4년이 되었고, 클럽이 어떻게 운영되고 클럽을 둘러싼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캡틴이 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에반스는 역할에 정착하면서 '본능과 직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부주장이 된 것은 슈마이켈 밑에서 배우고 클럽이 선수들에게 부여하는 기대치와 선수들이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확실히 좋은 위치에 있다고 느낍니다."

GettyImages-1242173266.webp.ren.jpg [공홈] 레스터 시티, 주장단 확정.

브렌던 로저스는 프리미어리그, FA컵,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올린 마크 올브라이턴이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부주장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경험 많은 윙어는 조니 에반스가 클럽의 주장이 된 이후 부주장이 되었다. 브렌던 로저스는 주장단이 확정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치와 동료 선수들의 선택이었습니다. 두 선수들은 선수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스쿼드에는 조니와 마크, 매일 환상적인 노력을 하는 두 명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일하는 방식의 수준이 진정한 영감을 줄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댓글
2
조선제일찍신
22.08.20 01:04
0
0
제이미 바디가 주장달줄 알았는데
한남한가
22.08.20 02:52
0
0
바디가 주장이 아니군요
자유게시판
"이따위로 할거면 그냥 해리 케인이 감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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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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