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리버풀....유일한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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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23:01

 

리버풀의 안도의 한숨은 컸다.

SSC 나폴리에 1:4 로 완패한지 일주일 만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팀이 부활에 성공했다.

안필드에서 열린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가까스로 이겼는데, 조엘 마팁이 경기 막판 자신의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골로 승리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것은 그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세를 뽐냈던 티아고도 있었다.

이 미드필더는 장기간의 햄스트링 부상 후 선발로 복귀한 것을 축하하며 그가 게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증명했다.

처음부터 그는 지휘자의 역할을 맡았고 모든 곳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클롭의 압박 시스템에서 특히 중요했다.

"리버풀이 상대와 직접적인 결투를 할 때, 상대 바로 앞에 있을 때, 그리고 전환 단계에서 볼을 따낼 때 가장 잘 플레이했다. 그는 오늘 경기의 상징이었다.” 라고 퍼디낸드가 칭찬했다.

그는 두 번의 태클에서 승리했고 일곱 번의 볼 경합에서 이겼다. 티아고는 상대의 수 많은 기회를 막았다.

특히 전반전에 티아고는 계속해서 상대방을 압박했다.

그러나 그는 수비에서 클리어링 뿐만 아니라 센터에서도 진두지휘 했다. 그의 패스 성공률은 89%에 달했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 교체된 티아고는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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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렁타짜
22.09.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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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명히 전술은 같은데 티아고 마팁이 들어오니까 경기력이 차원이 달라지냐ㄷㄷ
저스트옐로우
22.09.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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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가 있으니까 미드필드에서 공이 돌아감 ㅋㅋㅋㅋㅋㅋ
한폴낙그만하자
22.09.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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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갈 때도 항상 얘기 나왔지만 부상 관리만 잘 되면...
변기유천
22.09.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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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섞어서 리버풀 전력의 90%를 담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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