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의 위약금은 15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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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4 03:10

image.png [더선] 랑닉의 위약금은 1500만 파운드

맨유는 랑닉 감독대행을 경질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랄프랑닉은 솔샤르 경질 이후 임시감독으로 임명됐고 임시감독 6개월 이후 2년간 맨유에서 컨설턴트 직책으로 수행하기로 계약되었다. 

하지만 랑닉은 감독대행 기간동안 맨유의 1군 선수단을 휘어잡지 못했다.

랑닉체제에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16강탈락에 이어 리그6위로 차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실패했다.

그 결과 맨유는 랑닉의 임시감독 계약기간이 끝나고 컨설턴트 2년계약마저 취소했고 위약금으로 15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이후 랑닉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직책을 수행 중이고 맨유는 텐하흐 감독을 선임하면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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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꼼
22.09.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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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맨유가 먼저 해지한거였나? 오스트리아 국대랑 겸임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나가지 않았나
저스트옐로우
22.09.2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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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는목말러
22.09.2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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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효도를위해
22.09.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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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쌋네 ㅋㅋㅋ오스트리아 개웃기네
정신병동에이스
22.09.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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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받이제대로하고 똥가지가지가셧네;;
배부른놀부
22.09.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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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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