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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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00:43

image.png [AS]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계획

마드리드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특정한 재계약 계획의 마지막 부분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의무적인 방식으로 찾아온다. 스쿼드에 있는 25명의 선수 중에서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될 7명의 선수들과 추가로 2024년에 종료될 4명의 선수들이다. 25명의 스쿼드 멤버 중 11명이 매우 짧은 기간에 클럽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그러나 모두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벤제마, 모드리치, 크로스와 같은 팀의 핵심적인 선수들은 스스로 결정권을 거의 얻었고, 항상 클럽과 나란히 섰고 계속해서 계약은 연장해왔다. 그 중 모드리치의 계약이 가장 알려지지 않았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지만 크로스와 벤제마는 1년이 실질적으로 보장된다.


그 후에 더 특별한 경우가 시작된다. 특히 아센시오와 세바요스의 경우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두 선수가 팀을 프리로 떠나 돈을 벌기를 희망하면서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 세바요스는 베티스로 가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 불가능했고 아센시오처럼 다음 여름까지 기다리는 것을 선택했다. 그로 인해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매우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그가 뛰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발베르데, 아자르 호드리구를 넘어야만 한다.


또 다른 챕터는 나초이다. 커리어의 마지막 단계에 점점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게 된 유스 출신의 만능 선수이다. 수비의 만능키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한 시즌 더 연장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최근 마드리드에서 실망만을 안겨준 마리아노에게는 재계약이 제안되지 않을 것이다. 2018년, 클럽은 세비야가 그를 영입하려 할 때 벤제마의 교체 선수로 첫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마리아노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마리아노는 5시즌 동안 7골 밖에 넣지 못했다... 따라서 2023년에 확실하게 계약이 종료될 선수는 7명 중 마리아노와 아센시오 2명으로 그리 많지 않다. 어느 쪽이든 팀에서 경험이 있고 마드리드는 보장된 교체 선수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자르, 바스케스, 오드리오솔라, 루닌처럼 2024년에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 클럽에 오드리오솔라의 자리는 없으며, 그가 프리로 떠나기 전에 돈을 벌어 들이기 위해 내년 여름에 그를 매각하려 할 것이다. 아자르의 경우 정상적인 상황은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그의 이탈이 촉진된다는 것이다. 세전 30m의 연봉을 받는 아자르를 위해 지불된 100m 유로의 일부를 되찾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루카스 바스케스와 루닌에게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앞으로 2년 안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그들 중 상당수는 이미 나이가 많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좋은 소식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어린 선수들의 영이보가 함께 425m의 현금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스쿼드에서 매우 중요한 3명의 브라질리언 비니시우스, 밀리탕, 호드리구의 상황은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세 선수 모두 이미 계약이 갱신되었다. 클럽은 지난 시즌 더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세 선수가 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재계약을 맺었다. 호드리구와 밀리탕이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필드 위에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기존의 계약이 2024년에 끝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비니시우스가 언제까지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가 세 명의 브라질리언들의 재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세 명의 선수들의 측근들에게조차 세부 사항조차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 가지 가설들이 고려되고 있다. 하나는 클럽이 더 나은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불리한 결과나 위기 후에는 팀의 역동성을 감정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10월 2일에 열릴 차기 대의원 총회에서 이를 발표할 것이라는 점이다. 어쨌든 마드리드는 그들과 함께 스포츠 미래의 상당 부분을 확보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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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키z
22.09.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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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크로스는 걍 레알에서 은퇴할듯
천국의계란
22.09.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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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모드리치, 크로스, 나초 다 붙잡자
따고싶따따
22.09.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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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 꼭 붙잡자 아직도 준수해 바스케스도 필요하고
독사킬러
22.09.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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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은근히 폐급도 많고, 스쿼드도 얇은 거 같네
사짭
22.09.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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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계약 오피셜 안뜨는거지 근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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