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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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10:04

image.png [스카이스포츠] 클롭: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이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인저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현재의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토요일 오후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아스날과 승점 11점 차로 뒤졌다.

 

클롭의 팀은 이번 시즌에 지금까지 리그에서 단 두 번만 이겼고,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개막전에서 나폴리에 4-1로 패하기도 했으며,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압박을 가중시켰다.

 

클롭은 화요일 저녁 레인저스가 안필드를 방문하기 전에 리버풀이 경기의 모든 부분에서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우리가 브라이튼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느낌은 달라졌겠지만 비슷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더 잘해야 한다."

 

"2년 전만 해도 우리는 센터백을 모두 잃은 비슷한 상황에 있었지만 노력하면서 탈출구를 찾았다. 그게 우리가 이번에 할 일이다."

 

리버풀의 수비는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은 모든 대회에서 단 2개의 클린시트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클롭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을 한 요인으로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같은 격차를 겪는 팀들과 비슷한 골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진 문제는 용감한 수비 방식이다. 우리는 강렬함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우리는 좀 더 콤팩트해져야 한다. 수비하는 것은 예술이고, 그것은 오랫동안 우리에게 정말 잘 맞았다. 하지만 그것이 효과가 없는 상황에서 당신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화요일의 상대에 관해서, 클롭은 리버풀이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갔지만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여전히 첫 승점을 노리는 팀을 상대로 힘든 시험을 치르게 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레인저스는 좋은 축구 팀이고 좋은 코치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지난 시즌 유럽에서 특별한 시즌을 보냈다. 그것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제대로 된 싸움, 진정한 싸움을 기대한다."

댓글
5
나이팅게힐
22.10.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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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본이 안되는 새끼들 부터 좀 내치면 안되냐 제발;
나이팅게힐
22.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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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 마지막시즌 느낌 싸하다니까 진짜ㅋㅋ
옥황상재
22.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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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의 사나이 오리기를 남겼다면 더 승리할수 있었을텐데
독사킬러
22.10.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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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나비 케이타 재계약 제안
와오빠못믿니
22.10.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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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두번중에 한번은 골 폭격한거고 하나는 어린선수 극장골로 이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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