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

451
5
22.10.04 10:04

image.png [스카이스포츠] 클롭: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이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인저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현재의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토요일 오후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아스날과 승점 11점 차로 뒤졌다.

 

클롭의 팀은 이번 시즌에 지금까지 리그에서 단 두 번만 이겼고,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개막전에서 나폴리에 4-1로 패하기도 했으며,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압박을 가중시켰다.

 

클롭은 화요일 저녁 레인저스가 안필드를 방문하기 전에 리버풀이 경기의 모든 부분에서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우리가 브라이튼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느낌은 달라졌겠지만 비슷한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더 잘해야 한다."

 

"2년 전만 해도 우리는 센터백을 모두 잃은 비슷한 상황에 있었지만 노력하면서 탈출구를 찾았다. 그게 우리가 이번에 할 일이다."

 

리버풀의 수비는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은 모든 대회에서 단 2개의 클린시트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클롭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을 한 요인으로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같은 격차를 겪는 팀들과 비슷한 골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진 문제는 용감한 수비 방식이다. 우리는 강렬함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우리는 좀 더 콤팩트해져야 한다. 수비하는 것은 예술이고, 그것은 오랫동안 우리에게 정말 잘 맞았다. 하지만 그것이 효과가 없는 상황에서 당신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화요일의 상대에 관해서, 클롭은 리버풀이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갔지만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여전히 첫 승점을 노리는 팀을 상대로 힘든 시험을 치르게 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레인저스는 좋은 축구 팀이고 좋은 코치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지난 시즌 유럽에서 특별한 시즌을 보냈다. 그것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제대로 된 싸움, 진정한 싸움을 기대한다."

댓글
5
나이팅게힐
22.10.04 10:05
0
0
그러니까 기본이 안되는 새끼들 부터 좀 내치면 안되냐 제발;
나이팅게힐
22.10.04 11:12
0
0
돌문 마지막시즌 느낌 싸하다니까 진짜ㅋㅋ
옥황상재
22.10.04 11:12
0
0
극장골의 사나이 오리기를 남겼다면 더 승리할수 있었을텐데
독사킬러
22.10.04 12:15
0
0
고민 끝에 나비 케이타 재계약 제안
와오빠못믿니
22.10.04 12:15
0
0
두번중에 한번은 골 폭격한거고 하나는 어린선수 극장골로 이긴거 맞음?
자유게시판
"나폴리에서 우승하는것은 좀 달라요 이런 기회를 준 나폴리에게 감사합니다."
+3
1년 전
514
독사킬러
꼬마 나폴리팬에 대한 스팔레티의 웃긴 대답-'저리가!'
+3
1년 전
414
한화득점싸이렌
토트넘은 나겔스만을 클럽의 차기 감독으로 임명하지 않을 것
+4
1년 전
520
드러누워
리버풀, 부상자 업데이트
+3
1년 전
843
파나메라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는 5명
+7
1년 전
604
쮸쮸
맨유의 김민재 (예상) 제시 주급
+3
1년 전
612
와오빠못믿니
헝가리가 출산율을 올린 방법
+2
1년 전
902
도라에목
한화 이글스 감독 수베로 경질
+4
1년 전
564
피콜로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
+2
1년 전
1,213
개털어블자
리버풀 4월 이달의 선수
+1
1년 전
825
저스트옐로우
2023 아시안컵 대진표
+4
1년 전
914
뺵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복귀하길 바래
+3
1년 전
1,281
킬러조팡매
금요일 이적루머
+5
1년 전
865
짱구는목말러
스쿠데토만? 챔스 우승은
+4
1년 전
884
자박꼼
첼시 vs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매치 성사
+7
1년 전
788
WBBK
바이에른 뮌헨,파바르가 떠난이후 김민재 영입?
+5
1년 전
554
방어태세문단세
전 나폴리 선수 "김민재가 떠난다고? '유럽 버전' 김민재 추천해줄게"
+9
1년 전
648
문신돼지국밥형
캉테, 첼시 잔류 선호
+6
1년 전
748
천국의계란
크리스마스 선물을 당근에서 사준 남친
+2
1년 전
620
도라에목
여고생 따라 다니며 성추행한 해병대 부사관
+2
1년 전
645
인연은개뿔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