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는 로페테기와 대화를 시작했다

546
1
22.10.10 20:50

image.png [E&S-리암 킨] 울브스는 로페테기와 대화를 시작했다

E&S에 따르면, 울브스는 오늘 훌렌 로페테기와 공석중인 감독직을 놓고 대화를 시작했다.

제프 쉬 회장은 일주일 전 경질된 라즈의 후임으로 로페테기를 탑타깃으로 삼았고, 56세 감독과 대화를 위해 직접 스페인으로 향했다.

로페테기는 지난 주 세비야에서 2019년에 도착한 이래로 스페인 클럽이 3시즌간 상위 4권에 진입했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했음에 불구하고 시즌을 좋지 못한 출발을 하였기 때문에 세비야에서 경질됐다.  

보도에 따르면 로페테기는 가족 문제로 인해 여전히 스페인에 있으며, 울브스는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새 직장에 바로 뛰어들 준비가 됐는지 그의 뜻을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로페테기 감독이 PL에서 감독하기를 열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울브스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가 협상을 돕고 있다. 그가 선임될 시 빠르면 이번 주 말쯤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임시 감독인 스티브 데이비스와 제임스 콜린스는 다가오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주에도 평소처럼 훈련을 관리한다. 

울브스의 소유주 푸싱은 로페테기의 팬이며, 사실 푸싱그룹이 울브스를 막 인수하고 2016년 케니를 경질했을때 로페테기는 거의 푸싱 체재 울브스의 첫 감독이 될 뻔했다.  그러나 로페테기는 스페인 국가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늦게 거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울브스 감독으로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말이다.

댓글
1
넌네게떡값을준다
22.10.10 20:53
0
0
세비야에서 갈수록 안좋긴 했다만 라즈에 비하면 또 선녀같기도 하고
자유게시판
케인: ”손흥민의 무득점이 끝났을때, 해준 말.“
+1
2년 전
232
한화득점싸이렌
카타르 월드컵 '파워랭킹' 공개...'아시아 1등' 한국, 32개국 가운데 17위
+1
2년 전
231
폴조아지
이적 루머~
+3
2년 전
469
묘한녀자
유럽 4대 리그 올스타전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1
2년 전
514
드러누워
음바페는 지난 여름 PSG에게 래시포드 영입을 요구했다.
+3
2년 전
150
된장님의원장찌개
루카스 모우라 :: 세비야 이적 가능성? 열려있다.
+3
2년 전
142
승준오빠
이강인 존재, 벤투 마음에 없어... 국내 팬들 수준 상당히 높다
+4
2년 전
121
톱과젤리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위대한 선수 50인
+3
2년 전
250
닉다이
홀란드는 이미 맨시티를 떠날 계획이 있다.
+5
2년 전
247
펭귄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감독
+2
2년 전
623
관심법으로찍는다
세리에 A 9월 이달의 선수
+5
2년 전
178
관심법으로찍는다
토트넘 스타는 이번 시즌이 가장 리그 우승 가능성 높은 시즌이라고 평했다
+7
2년 전
150
유키무라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선수
+3
2년 전
551
백지소년
러시아군이 인정한 명품
+2
2년 전
590
탈퇴좀그만시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들과 춤을 춘 에덴 아자르
+1
2년 전
168
펭귄
야프 스탐 "홀란드 막는 방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분석해봤는데 내 생각에 대해 알려줄게"
+1
2년 전
177
관심법으로찍는다
다비드 라야 曰: PL 골키퍼 Top 5는...
+3
2년 전
144
넌네게떡값을준다
요즘 위상 낮아진 선수
+2
2년 전
504
둠다당
반다이크와 매과이어는 취향차이(스탯상 유사)
+5
2년 전
763
팔랑귀
EPL 이강인 노린다…뉴캐슬·울버햄턴 러브콜
+4
2년 전
526
팁스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