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 손흥민, 케인

칼치오메르카토는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챔피언은 해리 케인을 원한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독일은 바이에른이 잉글랜드의 주장 케인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보도에는 케인이 월드컵이 끝날때 까지 재계약 협상을 보류 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4년에 종료된다고 했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케인만을 쫓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최신 보도에는 손흥민도 바이에른의 목표라고 주장한다. 독일 매체인 스포르트1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떠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지켜야 한다. 한국의 에이스는 스퍼스에게 절대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리그 23골로 증명했다.

케인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다. 손흥민은 2025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케인의 미래는 더 불투명하다. 토트넘의 초점은 케인을 유지하고 그의 계약을 연장하는 데 맞춰질 것이지만, 아마도 손흥민이 다음 순위에 있을 것이다.

물론 두 선수 모두 안토니오 콘테가 새 계약에 서명하고 토트넘이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다면 시즌이 끝날 때 토트넘에 남고 싶은 생각이 훨씬 더 커질 것이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둘 다에게 매혹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