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다쳐도 좋으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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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16:10

3F179D62-1BF3-4351-A8C4-DAC315AFA6CF.jpeg [경향신문] 황희찬 “다쳐도 좋으니 뛰겠다”

1. 이번 대회 내내 출전여부가 관심을 모았던 황희찬. 그러나 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을 건너뛰어야만 했음 

2. 다행히 햄스트링 부상 회복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그는, 어제 훈련에서 70m를 8초에 뛴 것으로 전해짐. (3일 전에는 15초에 뛰었다함) 

3. 동료들의 부상 투혼을 지켜보며 “너무 자랑스러웠고, 감동을 받았다“ 밝힌 그는 “내 몸에 신경쓰지 않고 3차전을 뛰고싶은 마음“ “이젠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뛰고 싶다는 각오“라 이야기하며 출전 의지를 굳건히 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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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짭
22.11.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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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냥 몸 좀 100프로 컨디션 만들고 클럽에서도 성적 좀 내자
빨간망든차차
22.11.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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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가 우측나와야되는데 그럼 황희찬 나올데가없는데
그분이왔당
22.11.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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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70미터8초면 제속도 안나오는거같은데
언제나그대로
22.11.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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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경기때메 선수 커리어 망칠수도 있음 안타깝지만 그냥 쉬길 바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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