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오르시치(오르샤) 영입 임박

2023/01/05, 제이콥 탄스웰

사우스햄튼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슬로프 오르시치 영입에 임박했다. 

거래가 합의되면서 1월 이적 시장에서 이 30세 선수의 세인트 메리스 이적을 보게될 수 있을 것이다. 사우스햄튼은 그들의 영입 타겟들을 빠르게 데려오길 바랬고, 네이선 존스 감독은 그의 팀에 경험을 더하길 원했다. 

남부 해안에 있는 이 팀은 오르시치에 대해서 £6m + 부가조항을 제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자그레브가 이 향상된 제안을 수락했다. 

에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 또한 오르시치의 이적과 연결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는 네이선 존스의 팀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오르시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일원이었고 모로코와의 3위 플레이오프 승리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유럽 대항전에서 첼시, 토트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중요한 득점을 기록하면서 오르시치는 자그레브에서 빅게임 플레이어로 명성을 높여오고 있었다.

이번 시즌, 오르시치는 자그레브에서 27경기에 출전하면서 13골과 8도움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은 이번달, 그들의 선수단의 강화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디 애슬래틱은 어제 그들이 비야레알 미드필더 니콜라 잭슨에게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여름 영입 옵션이 포함된 6개월 임대에 관하여 잭슨의 에이전트와 회담이 이뤄졌다. 

사우스햄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