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PGA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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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23:28

 

축구 무대를 떠난지 2주 만에 가레스 베일이 미국 PGA 투어에서 골퍼 데뷔를 발표했다. 

베일은 월요일 밤 늦게 인스타그램에 "다음달 초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경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썼다.

베일은 지난 1월 9일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 베일은 메이저 리그 사커의 로스앤젤레스 FC에서 뛰었고 우승을 차지했다.

베일은 당시 "변화와 전환의 시간, 새로운 모험을 위한 기회"라고 말했다. 분명히, 그가 그의 커리어 동안 열정적으로 연습했던 골프는 예상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
5
매장남바완
23.01.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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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축소통이 아니라 골소통이지
유키무라
23.01.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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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골프선수 데뷔만 기다렸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죽음의기사
23.01.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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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골프 해라 ㄹㅇ 존나 행복하겠다 제2의 인생 열어버리네 바로
쾌변춘향이
23.01.2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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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재밌긴 해 ㅋㅋ 돈 많으니까 맨날 필드 다닐텐데 기분 째지지 ㅋㅋ
세일러묵
23.01.2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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