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m 채무를 청산한 레스터시티

아이야와트 스리바다나프라바 레스터 구단주는 모기업 킹파워인터네셔널 (KPI)에 £194m의 미지급 채무를 청산했다.

레스터 구단은 스리바다나프라바 가문이 소유한 KPI에 대출 금액을 빚지고 있었다.

구단의 미결제 부채를 탕감하기 위해 KPI로의 부채 출자 전환이 완료 되어졌다.

레스터 시티는 구단의 성명문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클럽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한 KPI의 약속 입니다"

"지난 4년간 KPI가 클럽에 제공한 대출금은 시그레이브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새 훈련장 건설에 자금을 지원했고 코로나 19 범유행 기간 동안 클럽의 선수단과 여자 축구에 대한 클럽의 투자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KPI가 클럽에 제공했습니다"

"이들의 지분 전환은 클럽의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이자 비용을 절감하며 클럽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한 KPI의 의지를 보여주는 추가적인 증거가 될 것입니다"

2013년 £103m 규모의 부채가 탕감된 가운데 스리바다나프라바 가문 소유로 출자전환이 완료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클럽에 대한 기존 주주 투자가 모두 부채로 이월되지 않도록 보장된다. 

구단주 스리바다나프라바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장기적인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며 클럽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항상 이끌어온 기본 원칙입니다"

"우리는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재정 기반에서 그 길을 계속 가고 싶습니다"

"저는 레스터 시티와 서포터들, 태국 그리고 전 세계의 팬들과 사람들 및 지역사회를 위해 클럽의 성취를 진심으로 믿습니다"

"그들은 야망과 청렴성을 가지고 책임 있게 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그들이 우리에게 게속해서 두는 믿음은 우리의 의사 결정을 인도하고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대 중 하나를 구축하는데 여전히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