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변화시킨 ‘텐 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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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7 19:51

66BC03D3-225F-4BC0-BB80-BB485F0600E3.jpeg [스카이스포츠] 맨유를 변화시킨 ‘텐 하그’

맨유의 선수들이 카라바오컵 우승후 팬들앞에서 세레모니를하는동안 그는 경기장옆에서 조용히, 그저 지켜보기만했다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사람에게 돌렸지만 지금의 맨유가있기까지 ‘텐 하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팀이 발전하고있다고 말했지만 그의 생각은 확고했습니다

‘트로피가있어야지만 성공이다’

그는 정말로 중요한것에 초점을 맞췄고 ‘카세미루’의 골과 뉴캐슬의 자책골로 6년만에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들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경기내내 압도했다

뉴캐슬은 부진하지는않았다. 하지만 ‘카세미루‘의 헤딩골이 확정되는순간 경기의 승패는 사실 확정적이였다

스카이스포츠의 패널 ‘개리 네빌’이 맨유를 ‘부러졌다’ / ‘분열됬다’라고 말했고, ‘텐 하그’는 이뤄냈다
그것이 고작 부임한지 9개월밖에안된것을 고려할때 더욱 인상적이다.

예전의 맨유의 부러짐과 분열됨은 글자 그대로 경기장뿐이아니라 경기장밖에서도 이뤄졌다

작년 이날 맨유는 홈에서 당시 19위였던 왓포드를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홈팬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4:1로 대패했고, 일주일뒤에는 ATM과 챔스에서만나 패했고 그대로 탈락했다

이후 그들은 ‘랄프 랑닉’임시감독 체제에서 남은 9경기중 단 2승만을거두며 비참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들은 챔스권에서 13점이나모자란 6위를 기록했다

그때만해도 트로피를 다시거머쥐고 부활이 코앞이라는것은 믿을수가없었다

그리고 불가능해보이기도했다

‘텐 하그’가 새시즌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에서 패배하고 브렌트포트과의 경기에서 4:0으로 패배했을때는 정말로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텐 하그’는 맨유의 최저점을 끌어올리려 애썼고 불필요했던 ‘호날두’를 내침으로써 그의 권위와 단결성은 높아졌습니다

물론 클럽의 도움도있었습니다
여름에 ‘카세미루’ /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 ‘안토니’ / ‘크리스티안 에릭센‘ / ’티렐 말라시아‘를 영입하는데  £250m를 지출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큼이나 중요한게 사람들이 팀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선수들의 반등입니더

‘개리 네빌’은 “어떻게 텐하그감독이 짧은시간안에 팀을 변화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팀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선수들마저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래쉬포드’는 37경기에서 24골을 기록중이며 ‘루크 쇼’ / ‘프레드‘ / ’데헤아‘ / ‘아론 완비사카’ / ‘디오고 달롯 ’ / ‘제이든 산초’도 폼이 올라왔습니다
그들 모두 ‘텐하그’체제에서 새사람이된거처럼 보입니다

댓글
3
관심법으로찍는다
23.02.27 19:54
0
0
진짜 위닝멘탈리티가 주입된거같음
청춘법사
23.02.27 20:54
0
0
텐하그. 텐하흐. 턴하흐. 도대체 뭐가 맞는 발음임
개죽음의기사
23.02.27 20:54
0
0
트로피가있어야지만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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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렁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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