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염 투척으로 기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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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2 15:08

추악한 공격이 샬케와 도르트문트의 100번째 레비어 결투를 더럽혔다. 

킥오프 1시간여 전에 도르트문트 원정 응원 구역에서 경기장 방향으로 홍염이 날아가 사진작가의 등을 맞았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익명을 요구한 소속사 사진작가는 본지에 "표적 공격이었다. 아무도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홍염이 내 등을 맞고 떨어진 것이 아니라 후드에 들어갔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6b949499aeab9bcadeb28b175f8634f9,e66f2c8.webp.ren.jpg [빌트] 홍염 투척으로 기자 맞아

겉에 입은 DFL 재킷이 타버렸고 그가 집에서 입고옷 재킷도 망가졌다. 다행히 옷이 두꺼워서 피부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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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
23.03.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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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자가 뭔 잘못이 있다고..
또또충
23.03.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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