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 포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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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6 03:59

C690E0D4-743E-42E2-9C05-D2AF113F457D.jpeg [타임즈] 레알 마드리드 - 포체티노

토트넘은 카를로 안첼로티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최종 감독 후보 명단에 포체티노가 올라 포체티노를 놓칠 위험이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감독 계약은 6월에 만료되지만, 토요일 사우스햄튼과의 무승부 이후 그의 신랄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그의 경질이 더욱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콘테는 선수들을 "이기적"이라고 묘사하고 최근 문제를 클럽의 실패 문화 탓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의 잠재적 후임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관심을 보이면서 여름에 포체티노를 놓고 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전에 두 번이나 포체티노 선임을 검토했지만 다른 곳을 찾아야만 했다. 2018년 포체티는 토트넘과 막 재계약을 체결한 상태였고, 2021년에는 파리 생제르맹에 부임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때였다.

안첼로티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되지만 안첼로티는 일요일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패배한 후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 승점 12점 뒤쳐져있어 압박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으며 첼시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8강 탈락 이후 치치 감독이 사퇴한 후 공석인 브라질 대표팀 감독직에 강력하게 연결돼 왔다. 맨체스터 시티와 브라질의 골키퍼인 에데르송은 토요일 모로코와의 친선 경기를 준비하면서 안첼로티의 부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포체티노, 루이스 엔리케, 토마스 투헬이 모두 경질된 상태에서 콘테를 대체할 영구적인 감독을 찾고 싶어한다. 그러나 어떤 감독 후보도 시즌 후반에 시작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므로 콘테 아래에서 1군 코치를 맡았던 라이언 메이슨이 두 번째로 임시 감독에 임명될 수 있다. 메이슨은 2021년 4월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후에도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토트넘은 여름에 여러 대형 감독직 공석이 생기면서 영입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안첼로티에 대한 의구심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인테르에도 불확실성이 있다. 브라이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는 이탈리아 유수의 클럽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테는 A매치 브레이크 기간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월요일에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시즌 막판에 토트넘을 맡을 감독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이슨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댓글
2
관심법으로찍는다
23.03.26 04:01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3.03.26 05:14
0
0
페레즈는 애초에 왜 포치를 노리지...?
자유게시판
아두산 똥줄이빠이타네 ㅋㅋㅋㅋ
+2
6개월 전
1,476
아주까리엘보
두간가보자잉 ~~~
+4
6개월 전
1,099
매장남바완
날이 엄청 더워졌네
+2
6개월 전
932
쇼부치지마
솔직히 오늘 야구경기 안했으면 좋겠는데
+1
6개월 전
696
망정
오늘 김민재 경기력이 얼마나 최악이었으면
+2
6개월 전
757
방어태세문단세
꿀벌 vs 파리는 진짜 모르겠네
+2
6개월 전
757
반만고양이
근로자의 날인데
+2
6개월 전
899
피자호빵
비겼네 역시 ㅋㅋㅋㅋ
+4
6개월 전
1,157
추적60인분
모두둘 굿나잇~
+2
6개월 전
1,059
오토알고리즘
벌써 5월입니다
+1
6개월 전
1,276
슈겔
레알 PSG 챔스결승으로 갔으면좋겟네
+1
6개월 전
1,413
광주불방맹이
챔스 5시간 남았고 버틸 자신이 없다
+2
6개월 전
963
궁구민종
류뜽 승 ㅅㅅㅅㅅㅅㅅㅅㅅ
+1
6개월 전
1,009
다람쥐
꼴데 배팅 4연속 실패
+2
6개월 전
1,175
따따따부러
어버이날 어린이날
+3
6개월 전
1,209
펭귄
오늘 곽빈 6회까지겠지?
+2
6개월 전
1,473
개죽음의기사
엘롯기는 하나다
+4
6개월 전
1,336
죽살
아이고 페라자야 ㅋㅋㅋ
+3
6개월 전
1,356
김치츠
오늘도 달려보자고 형제들
+1
6개월 전
1,283
청춘법사
4월이 벌써 이렇게 끝나다니
+3
6개월 전
1,141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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