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맨유를 떠날 시간

데 헤아와 매과이어는 확실히 침체되고 있으며, 유로파리그 패배에서 보여준 암울한 모습은 다시 한 번 피할 수 없는 약점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데 헤아는 맨유를 위해 뛰었고 매과이어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난받을 수는 없지만 다음 시즌까지 클럽과 함께 하는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직 그 둘을 지켜봐야 생각된다면, 오늘 세비야와의 충격적인 3-0 패배에서 그들의 끔찍한 경기력은 큰 증거입니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선수이며 다른 맨유 골키퍼보다 더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8강 2차전에서 그가 먹힌 3골의 악몽 같은 모습은 그가 지난 10년 동안 맨유를 위해 헌신한 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지만 말하기를 두려워했던 것을 완전히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그는 단순하게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가 요구하는 것들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023년 현재 최고의 골키퍼가 가져야 할 볼을 다루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매과이어 또한 엘리트 클럽의 센터백으로서 공을 잘 다루지 못하고 부상으로인해 팀에 포함되었지만 최고의 클럽은 스쿼드안에 포함되어있는 선수들에게도 의존할 수 있어야 해서 매과이어의 책임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키퍼와 주장만이 맨유의 시즌 최악의 경기력 중 하나를 만든것은 아니였습니다.

텐 하흐 감독의 입장에서도 보여준 경기력은 정말 끔찍했고 가장 받아드리기 힘든 것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후반에 무너지기 전 너무나 인상적인 경기력이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마샬이 퇴장당한 후 더 많은 부상과 싸워야 할 가능성이 있는 최악의 방법으로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합니다. 

그들은 이제 FA컵 4강전에서 폼이 좋고 역동적인 브라인튼을 상대로 바닥에서 몸을 일으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