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536
2
23.04.24 11:31

5ab905fd-e5a4-43b6-8a02-579d1faed159_alta-libre-aspect-ratio_default_0.jpg [마르카] 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어제 늦게까지 깨어있던 한국인들은 리그에서 이름을 남기고 있는 이강인의 쇼를 즐길 수 있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점 40점을 달성했고, 8라운드의 리가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안정적인 잔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마요르카는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이고 많은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 헤타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제 헤타페는 엄청나게 중요한 경기인 알메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6822773911869.jpg [마르카] 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선제골은 보르하 마요랄의 행운의 득점으로 나왔다. 그의 슈팅이 라이요에게 맞고 굴절되었고, 라이코비치가 막기 불가능한 궤도로 날아갔다. 마요르카에게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후반 헤타페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이미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이강인은 소리아로부터 흘러나온 리바운드를 골로 연결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라이요가 코너킥으로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제골 이후 헤타페가 보여준 유일한 전략은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그들의 진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헤타페이기에, 그들은 결국 리드를 내줬다. 헤타페의 경기, 전술, 그리고 대처는 최악이었다.

경기 막바지, 이강인은 70미터를 뛰어 케이크 위의 장식을 마무리했다. 혹시 한국에서 누군가 잠을 자고 있었을까봐 말이다.

 

댓글
2
따고싶따따
23.04.24 11:34
0
0
혹시 한국에서 누군가 잠을 자고 있었을까봐 말이다. 휴 난 아님
할루루룽
23.04.24 13:01
0
0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않다
자유게시판
맨유는 케인에게 주급 30만 파운드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1
1년 전
497
환쟝
공부가 쉽다는 증거
+3
1년 전
564
홍삼한방
8000만 파운드였던 선수에게 관심 있는 뉴캐슬
+2
1년 전
692
뚱띵뚱
놀라웠던 2500만 파운드의 아스날 출신 스타
+4
1년 전
547
타워토함
맨체스터 시티는 김민재 영입을 원한다
+2
1년 전
510
자박꼼
스팔레티는 나폴리 선수단에게 이틀간의 휴가를 부여했다.
+4
1년 전
534
원클럽
바르셀로나, 오바메양 재영입 노리는중
+3
1년 전
635
위백김프로
브루스콜로티 "김민재 VS 쿨리발리? 지금은 김민재가 훨씬 앞서있는거 같습니다."
+3
1년 전
563
움냐리움냐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 나스르 코치에게 '호통'
+5
1년 전
535
장박사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경질
+7
1년 전
585
쾌변춘향이
첼시, 포체티노 선임 근접
+4
1년 전
724
반만고양이
학구열이 넘치는 구단
+1
1년 전
671
인증된쉐키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1
1년 전
623
할루루룽
뉴캐슬이 토트넘에게 좌절감을 선사하다.
+3
1년 전
637
따고싶따따
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2
1년 전
536
월영
페페, FC 포르투와 재계약
+3
1년 전
515
또또충
첼시와 포체티노 합의 근접
+2
1년 전
520
자박꼼
토트넘 출신 대니 로즈, 토트넘 전반 경기 보고 "내가 어떻게 실직상태인거지?"
+5
1년 전
607
명품아로마
현재 이강인을 성장시킨 마요르카 아기레감독
+4
1년 전
707
지주렉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핫스퍼 : MOTM
+7
1년 전
563
원클럽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