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588
2
23.04.24 11:31

5ab905fd-e5a4-43b6-8a02-579d1faed159_alta-libre-aspect-ratio_default_0.jpg [마르카] 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어제 늦게까지 깨어있던 한국인들은 리그에서 이름을 남기고 있는 이강인의 쇼를 즐길 수 있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점 40점을 달성했고, 8라운드의 리가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안정적인 잔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마요르카는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이고 많은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 헤타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제 헤타페는 엄청나게 중요한 경기인 알메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6822773911869.jpg [마르카] 이강인은 언제 즐겨도 좋다

 

선제골은 보르하 마요랄의 행운의 득점으로 나왔다. 그의 슈팅이 라이요에게 맞고 굴절되었고, 라이코비치가 막기 불가능한 궤도로 날아갔다. 마요르카에게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후반 헤타페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이미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이강인은 소리아로부터 흘러나온 리바운드를 골로 연결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라이요가 코너킥으로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제골 이후 헤타페가 보여준 유일한 전략은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그들의 진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헤타페이기에, 그들은 결국 리드를 내줬다. 헤타페의 경기, 전술, 그리고 대처는 최악이었다.

경기 막바지, 이강인은 70미터를 뛰어 케이크 위의 장식을 마무리했다. 혹시 한국에서 누군가 잠을 자고 있었을까봐 말이다.

 

댓글
2
따고싶따따
23.04.24 11:34
0
0
혹시 한국에서 누군가 잠을 자고 있었을까봐 말이다. 휴 난 아님
할루루룽
23.04.24 13:01
0
0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않다
자유게시판
디에고 콘텐토 현역 은퇴
+2
1년 전
693
팔랑귀
배우 최수종
+2
1년 전
642
옥황상재
맨유팬들은 베르호스트를 방출하기를 원한다
+3
1년 전
441
연리지
영국 기자가 아스날에게 미토마 영입 추천.
+1
1년 전
355
문신돼지국밥형
스포르팅 원정을 앞두고 은케티아에 대한 결정을 내릴 아스날
+1
1년 전
336
한폴낙그만하자
7골의 미드필더 이재성은 맨체스터를 꿈꾸고 있습니다.
+3
1년 전
416
우찌하여씹상타치
'성폭행 의혹' 하키미, 어머니에게 약속..."저 절대 안 했어요"
+1
1년 전
360
부모님의짜파게티
김민재만큼 혹사당하고있는 한국선수
+5
1년 전
768
VASCO
프리미어리그, 공인구 발표
+4
1년 전
520
팔랑귀
뉴캐슬은 아스날의 키어런 티어니를 목표로 삼고 30m파운드 이상을 준비중입니다.
+7
1년 전
494
승준오빠
네이마르, 수술 예정
+3
1년 전
618
독사킬러
리버풀전을 본 스콜스는 브페를 동정한다.
+6
1년 전
322
시미켄형이다
FA, 본머스전 셀레브레이션 관련으로 아스날 조사 중
+4
1년 전
328
드러누워
EPL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을 차지할것으로보이는 '엘링 홀란드'
+8
1년 전
316
논뚜렁타짜
FA, 브루노 페르난데스 징계 없음
+5
1년 전
459
자박꼼
로버트슨 EPL 55어시로 아자르, 마타, 외질 넘어서 역대 27위 달성
+2
1년 전
446
개죽음의기사
맨유 선수 전원 최저평점 1점
+3
1년 전
405
와오빠못믿니
수네스의 소름돋는 리버풀 승리 예측
+1
1년 전
303
사짭
리버풀, 토트넘 넘고 리그 득점 3위
+3
1년 전
334
만월당
리버풀 vs 맨유 MOTM
+2
1년 전
552
깐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