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독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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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18:34

[스카이스포츠] 해리 케인 독점 인터뷰 전문 번역

질문: 맨유전 이후 자부심이 회복 되었는지?

내 생각엔 ㅇㅇ, 뉴캐슬 전과 하프 타임에 2ㄷ0을 마주하는 것은 포기하기에 쉬운 상황이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그 반대, 열정과 상황을 바꿔내겠다는 굶주림을 가지고 계속 싸워냈다.

축구에선 상황은 빨리 변할 수 있지만, 우리는 팀으로서 함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메이슨은 짧은 시간 내에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무승부가 우리가 바라던 것을 아니었지만, 그 상황에서 힘들게 얻어낸 승점이였다.

질문: 더 힘든 상황을 커리어에서 마주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 커리어엔 많은 굴곡이 있었고, 그래도 힘들었던 상황이긴 하다. 5ㄷ0으로 지고, 하프타임에 2ㄷ0인 상황을 마주하는 것은.. ㄹㅇ


질문: 그러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에 기분은?

경기장에서 느낀 기분 중 최악의 느낌이기도 했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싸우고, 개선할 방법을 찾는 것 뿐이다. 맨유전에서 사람들은 전술, 포메이션, 우리가 싸우는 방법 등 많은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은 싸움과 개성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이번 시즌은 많은 팀들에게 힘들었고, 쉽지 않았으며, 그래도 우리는 세상의 끝이 아닌 위치에 있다.

그리고 우린 여전히 유럽 대항전을 위해 싸워야한다. 가능한 빨리 그것들을 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 경기들과 이번 시즌 중 많은 경기들에서 충분히 잘하지 못하였다는 점을 알지만, 우리는 좋은 순간들 또한 보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좋은 순간들로 부터 긍정적인 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안필드에서의 새로운 경기가 있다. 정말 어렵고,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경기다.

질문: 리더로서, 최근 결과에 대해 다른 선수들을 어떻게 낫도록 하였는지

그런 일들이 일어나면 많은 말들을 하기 쉽지 않다. 그 순간 모두가 실망켰다는 점을 알고있었다.

궁극적으로 그런일들이 일어난다면, 그것들은 경기장에 두고, 침대에 그런 생각들을 두고 떠나야 된다.

우리는 서로 대화를 나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메이슨이 우리가 어떻게 극적으로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해 도움을 주었지만, 궁극적으로 이는 목요일에 자부심을 보이는지에 대해 전부 선수들에게 달린 일이였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이를 해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남은 경기들까지, 많이 할 말은 없지만, 우리가 싸워야 할 위치에 있고, 그것들을 잘 마무리 해야한다.

우리가 만약 Top 4나 유럽 대항전에 진출한 상태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 선수단과 레비 회장과의 만남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레비와 선수들의 만남은 상황을 이해하고, 무엇이 가능한 강하게 시즌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알아보기 위해서 였다. 

구단 측면에서, 무언가 이에 대해 진행중이 있었고, 우리가 개선되려면 개방적이고 솔직히 말해야 했다.

이러한 리더쉽 그룹과 회장, 코치들이 만나는 대화는 아마 시즌 말에 더 적합하다고 본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러한 대화들이 더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가능한 강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화가 또 있었다.

개방적이고, 솔직한 대화였으며, 우리는 느낀 점과 우리가 현재 위치한 곳에 대해 말했다.

이에 대해 많이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경기장 위에서 쇼앤프룹 하는 것이고, 해낼 5경기가 우리에겐 남아있다.“


질문: 클럽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나는 지난 몇년 간 구단의 가치가 약간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같은 방향성을 지니는 것에 대한 것이고, 분명히 팬들도 마찬가지이다.

판들은 목요일 경기에서 훌륭했다, 우리와 메이슨을 응원해주었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주었다.

이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우리는 궁극적으로 더 나아지고, 발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열려있는 대화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구단으로부터 시작되며, 현재 우리의 목표이다.

질문: 토트넘의 남자로서 구단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나는 이곳에 11살일때 부터 있었고, 이곳에 오래있다 보면 당신은 팬들, 구단이 어떤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순간들도 겪을 수 있겠지만, 나는 좋지 않은 순간들 또한 겪어왔다.

가치란.. 모두가 트로피를 들고싶어하고, 그것이 매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이지만, 

현재 우리는 일부 팀들과는 다른 상황에 놓여있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여전히 개선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지난 몇년간 그러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제 우리가 정상에서 경쟁할 수 있는지에 달렸고, 우리 스쿼드엔 그럴만한 재능들이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 바껴야할 점들 또한 존재한다. 내 생각엔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그에서 발생하는 경쟁들을 보면, 탑 클럽이 되는 것돠 10-11위 간의 차이는 매우 좁고, 모든 측면에서 우리는 제대로 해야만 한다.


질문: 포체티노 시대에 대하여..

포체티노 시절에는 우리가 매우 높은 곳에서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경쟁을 하며, 3-4년동안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어린 선수들과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잘 어우려진 팀이였으며, 

그때가 좋았다고 해서 손가락을 튕기면서 “그때로 돌아가자” 라고 하는 것은 매 시즌, 매 순간이 다른 축구계에선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래도 나는 그 시간들에는 우리가 그런 것들을 성취하게 만들어준 몇가지의 문화와 가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우리가 지난 몇년동안 그것들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되돌아보고, 반영할 만한 좋은 점들을 알아봐서 미래에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질문: 현재 팀이 트로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해 복잡한 심정인지에 대하여

그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는 지난 몇년동안 팀이 5-6위로 마쳐도 다음 시즌엔 더 낮아도 또 그다음 시즌엔 최정상의 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축구에서는 말로 표현되지 않거나, 순간마다 극적인 일이 일어난다.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정상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방법을 되찾아야만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최정상에서 경쟁하고 싶다면,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

특히 우리 주변에 있는 계속 강해지고 있는 팀들, 그들과 경쟁하도 싶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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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사람걸렸네
23.04.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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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입장에선 맨시티 홀란드 볼때마다 밥이 안넘어갈듯 내가 저기 팀에 더 잘맞는데 ...
오봉이에유
23.04.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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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계속 남으면 최대치가 리그컵 우승이나 fa컵 우승일텐데 케인이 그거에 만족할까 싶네
붕어빵
23.04.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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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케인의 시대에 버스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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