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 모리타 히데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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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1 06:58

image.png [Record] 마인츠 - 모리타 히데마사

프랑크푸르트에서 치른 일본 선수의 경기력은 그것을 보러온 독일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시즌 스포르팅의 팀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선수 개개인의 가치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가르테는 PL에서 탐내고 있으며 모리타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vs 스포르팅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이후 그의 활약을 지켜본 분데스리가 클럽 마인츠의 레이더망에 들어가있다.

이 미드필더의 활약은 독일 클럽의 스카우터들을 매료시켰고, 이후 일본 대표팀에서 뛰었던 경기를 포함해 지난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는 등 그의 경기력을 꾸준히 모니터링 체크해왔다. 그리고 최근 몇 주간 Record가 아는 정보로는 일본 선수 경기력에 인상받아 스포르팅이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보 스벤손 감독이 이끄는 마인츠는 분데스리가에서 긍정적인 활약을 보여 리그에서 8위를 차지하며 내년 시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최종 순위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감독의 희망 중 하나는 또 한 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이고, 스포르팅 선수는 그의 위시 명단에 올라있다. 

스포르팅은 €3.5m에 그를 영입했고, 2026년 6월까지 계약된 €4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기에 침착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벌어들일 돈이 없다면 매각이 필요하지만 모리타의 매각은 현재로서 거의 없을 것이다. 

포인트(기사 원문에 이렇게 요약됨)

»스포르팅은 산타클라라에서 모리타를 €3.5m에 영입했고 마테우스 누네스의 이적으로 혜택을 받은 일본인은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미드필더를 영입하려는 마인츠의 레이더에 그를 넣었다. 

»스포르팅은 매각해야하며, 이 경우 그의 바이아웃이 €45m이므로 협상할 여지는 있다.

댓글
6
시흥월곶
23.05.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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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돌문 제외 다른 분데스 클럽이 아시아 선수한테 45m을 쓸까 거기다 챔스나 유로파 거의 매번 나가는 스포르팅에서 마인츠면 그렇게 큰 업그레이드인지도 모르겠고.. ㅋㅋ
톱과젤리
23.05.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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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애들은 일본인 ㅈㄴ좋아하네 ㅋㅋㅋ
짱구는목말러
23.05.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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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스포르팅에서 마인츠 갈 메리트는 크진 않을듯
개털어블자
23.05.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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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싸무라이 정신 잘 보여줄거 같이 생겼네
이쑤신장군
23.05.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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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포르팅에서 마인츠가 스텝업인가 아무리 빅리그라도
세밀히면밀히
23.05.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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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는 피엘에서도 비싼 가격이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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