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복귀하길 바래

851
3
23.05.12 12:02

펩메쉬.jpeg [DAZN] 펩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PSG의 리오넬 메시의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올여름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복귀를 바라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재정적여건으로인해

실현되기는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ESPN과의 인터뷰에 응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다시 함께하길 바랐다.


" 라포르타가 (메시 복귀를) 시도할 것을 알고 있고 레오도 그럴 것이다.

그와 그의 가족은 우리 팬들 모두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 거야.

우리 바르셀로나 사람들은 그가 클럽에 헌신한것을 잘알고, 그에게 경의를 가지고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위해 볼가능한 일도 할거야 "


과르디올라 감독이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그의 위대함에 걸맞은 형태로 헤어지는 것이다.

" 레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야 

최근 수십년간 바르셀로나는 폭풍같은 존재였지만 그것은 메시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어

내가 말하는것은 그가 단순 숫자뿐아니라 아름다움, 탐미적, 효과적인 플레이에 미치는 모든 것에 영향을 줬어 "

" 그가 퇴단한 후 그 위대함에 걸맞은 이별이 필요하다고 말해왔지.

레오는 우리 클럽 바르셀로나를 도와줬다.

클럽은 그가 도착한 이후로 계속 커졌어. 그토록 위대한 존재인데 더 잘 헤어져야 한다.

나는 캄노우에 두 자리를 갖고 있다. 언젠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박수로 내보내고 싶다."

댓글
3
뺵도
23.05.12 12:05
0
0
펩 이새끼 사진 하나하나가 진짜 게이 같네
저스트옐로우
23.05.12 13:09
0
0
파리가서 월드컵도 우승했겠다 이젠 바르샤 복귀하고 40넘어서까지도 보고싶지만 그전에 은퇴하지 않을까
들딱이
23.05.12 20:03
0
0
메시야 돈은 차고 넘치지~ 걍 은퇴해서 레전드로 남아
자유게시판
황인범은 인테르에 적합한가?
+3
1년 전
545
카페왕
모예스가 직접 밝힌 맨유 감독 선임 당시 비화
+2
1년 전
404
승준오빠
도르트문트, 율리안 뤼에르손 영입
+3
1년 전
596
나이팅게힐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겨울 이적?
+2
1년 전
569
아주까리엘보
난리난 쿠팡 되팔렘 사건
+5
1년 전
657
세밀히면밀히
첼시 트리오를 한꺼번에 노리는 뉴캐슬
+4
1년 전
347
추적60인분
바이에른 뮌헨,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재계약
+7
1년 전
320
축구보러왔엉
홀란드 "스트레스 풀때는 명상이 최고에요!!"
+5
1년 전
403
방어태세문단세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 듯
+9
1년 전
309
연리지
첼시 이적시장 지출의 비결
+6
1년 전
465
WBBK
월요일 이적루머
+3
1년 전
779
조선제일찍신
토트넘 vs 아스날 평점
+2
1년 전
675
문신돼지국밥형
vs 아스날 손흥민 스탯
+5
1년 전
563
도쿄적중왕
데파울 여친 : 데파울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더니
+4
1년 전
510
자박꼼
사람 살린 여고생들
+3
1년 전
618
피자호빵
오바메앙의 재영입을 검토중인 바르셀로나
+1
1년 전
551
형은박고본다
벤제마 "호날두랑 불화설? 아니 우리 사이 정도면 친한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잖아"
+7
1년 전
497
백지소년
2022년 IFFHS 아시아 올해의 팀
+5
1년 전
460
한남한가
ML 도전한 '고교 최대어' 심준석, PIT와 계약…美 진출 꿈 이뤘다
+9
1년 전
454
세일러묵
토트넘 vs 아스날 MOTM
+4
1년 전
582
천년어묵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