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 네페 -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은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를 찾기 위해 독일을 서치하고 있다. 팀 슈테이텐 외에도 마르코 네페도 파라티치의 뒤를 이을 후보 중 하나다.

FC 바이에른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낸 후 선수단 뿐만 아니라 클럽 직원들도 면밀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보드진이 시즌 종료 후 문제를 명확히하고 내부적으로 책임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전에 아직 남은 두 번의 리그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테크니컬 디렉터 마르코 네페의 활동도 의문시 되고 있다.

2014년 레코드 챔피언의 스카우터로 합류한 36세의 그는 2021년 말 부터 테크니컬 디렉터 직을 맡았고 또한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실패에 대해 책임이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선수 중 마테이스 데 리흐트만이 성공했다. 반면 사디오 마네,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마즈라위 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적은 마르코 네페의 국제적 명성을 손상시키지 않았다. 본지는 토트넘이 마르코 네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퍼스에서 그는 유벤투스 토리노의 재정 스캔들로 인해 사임한 파비오 파라티치의 후임자가 될 것이다. 스퍼스의 새 스포츠 디렉터는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가 경질된 이후 임시 감독직으로 이루어진 자리를 다시 채워야 한다.

이것은 파라티치의 뒤를 이을 3명의 최고 후보 중 2명이 독일 출신이다. 가디언이 화요일 보도한 것 처럼 팀 슈테이텐도 토트넘의 후보에 포함됐다. 44세의 그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마지막 스쿼드 매니저이자 스포츠 디렉터 지몬 롤페스의 오른팔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 중순 레버쿠젠은 그와 깜짝 결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 번째 후보는 리 다이크스다. 39세의 영국인인 그는 브렌트포드에 있으며 토트넘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