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눈물을 흘린 키미히

973
3
23.05.21 17:15

31818848-joshua-kimmich-kamen-nach-der-niederlage-gegen-rb-leipzig-die-traenen-2pWT0TrXrW73.jpg [TZ]

RB 라이프치히에게 패하면서 FC 바이에른은 경쟁자인 도르트문트에게 타이틀 찬스를 내주었다. 특히 두 명의 바이에른 스타는 그 후 눈에 띄게 실망했다.

주심이 FC 바이에른과 RB 라이프치히의 경기에서 마지막 휘슬을 불었을 때 요주아 키미히는 몇 분 동안 혼자 경기장에 서서 생각에 잠겨 스탠드를 바라보았다.

키미히는 패한 후 눈물을 터뜨렸다

뮌헨은 3-1로 패했고 우승을 가장 큰 경쟁자 도르트문트에게 넘기기 직전이다. 일요일 FC 아우크스부르크에게 승리하면 BVB는 마지막 경기 이전에 바이에른을 추월할 수 있다.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중계 카메라가 키미히를 잡았을 때 28세의 키미히의 눈은 젖었다. 독일 대표팀의 반복된 월드컵 탈락으로 눈물을 흘렸던 지난 12월을 떠올렸을까? 아니면 야심찬 키미히의 다음 타이틀, 포칼을 무너뜨린 3월? 아니면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시티에게 탈락한 것?

이제 다음 타이틀도 사라지기 직전이다! 키미히는 믹스트 존에서 "모든 타이틀을 따고 싶어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분노는 엄청나다"고 말했다. "물론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우리가 피치에 더 많은 것을 가져와야 하는 문제다.”

"그것이 우리가 아직 챔피언이 아닌 이유다."

"이번 시즌에 우리에게 너무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설명하기 어렵다." 그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랐다. "그것이 우리가 이미 독일 챔피언이 아닌 이유이기도 하다.”

키미히는 한때 자신의 팀에 놀랐다. 그는 "나를 조금 놀라게 한 것은 지난 몇 주 동안 우리가 실제로 우세하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후반전에 무너졌다.”

댓글
3
유키무라
23.05.21 17:16
0
0
투헬은 여름에 데려와도 안늦지않았나 굳이 바르샤,인테르,파리 상대로 잘한 나겔스만 짜를 이유가 있었는지
자박꼼
23.05.21 19:43
0
0
남자 새끼가 질질 짜냐
효도를위해
23.05.21 19:43
0
0
나겔스만이나 투헬이나 후반에 줫털리는건 똑같았음
자유게시판
BVB, 쿠데타 진압...로이스 낙동강 오리알 신세
+3
10개월 전
577
가문의타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뽑힌 '주드 벨링엄'
+1
10개월 전
468
한폴낙그만하자
"무드릭은 환상적인 선수"
+3
10개월 전
717
시미켄형이다
니콜라스 잭슨, 23/24 PL 치즈 수집 1위
+2
10개월 전
607
세일러묵
첼시, 2023년 PL 팀 중 최다 패배 기록
+5
10개월 전
532
쮸쮸
포재앙: "축구는 팀스포츠. 선수 욕할거면 다 욕해라 ㅇㅇ
+3
10개월 전
610
와오빠못믿니
"스털링의 공격은 범죄"
+6
10개월 전
900
시흥월곶
맷 도허티 "첼시전 승리는 당연한 결과"
+3
10개월 전
622
연리지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8
10개월 전
1,034
논뚜렁타짜
텐 하흐는 곧 경질될 것입니다.
+4
10개월 전
647
또또충
아스날 - 파블로 마이아
+1
10개월 전
733
대추나무사람걸렸네
리버풀, 전반기 PL 빅6 상대로 무승
+1
10개월 전
459
청춘법사
토트넘 핫스퍼 vs 에버튼 평점
+3
10개월 전
582
순대간
해리 케인, 체크아웃
+2
10개월 전
855
매장남바완
토트넘 - 코너 갤러거
+5
10개월 전
784
유키무라
텐하흐, 웨스트햄전 패배 이후 팀에게 '단결' 촉구
+4
10개월 전
487
백지소년
토트넘 vs 에버튼 MOTM
+7
10개월 전
1,038
우하키z
스콜스 "맨유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득점 부족이다."
+4
10개월 전
579
깐밤
토요일 이적 루머
+1
10개월 전
830
깐밤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지루한 팀은?
+1
10개월 전
567
옥황상재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