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이적 뉴스

아스널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시도는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패배로 끝났고, 그 결과 맨체스터 시티는 3회 연속 잉글랜드 챔피언이 되었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는 언제나 바쁜 이적시장이 예상되었지만, 선수단을 보강해야 할 필요성은 우승 타이틀에 대한 희망이 사라진 방식 때문에 더욱 심화되었다.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의 발전을 기반으로 한 아스날이 UCL에 복귀하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여름 영입을 환상적으로 해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미드필드 강화가 우선이고 아스날의 주요 목표는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주장 데클란 라이스로, 그의 계약은 1년이 남았고 12개월 연장 옵션도 있다.

그들은 또한 더 나은 위치에 창의성을 더하고 싶어하고 있고 그리하여 메이슨 마운트를 노리게 되었다. 물론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강한 경쟁이 있을 것이다. 반면에 첼시는 2024년에 만료될 예정인 메이슨 마운트의 계약 기간의 연장을 최종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아스날은 24살인 이 두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을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라니트 자카가 떠날 경우 해당 포지션에 추가적인 선수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바이에른 레버쿠젠은 스위스 선수 자카 영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주 보고에 따르면 일카이 귄도안의 맨체스터 시티 계약이 마무리되고 그가 그곳에서 커리어를 연장할지 아니면 FA로 떠날지에 대한 추측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일카이 귄도안과도 연결되었다. 아스날은 귄도안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르테타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귄도안과 함께 했고 그를 자카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확정했다. 시티가 그를 잔류시키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있을 것이며 귄도안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다른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그 어떠한 것도 합의되지 않았고 상황은 여전히 열려 있다. 

아직 미래를 결정하지 못한 또 다른 미드필더는 아스날의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다. 16세의 이 선수는 아르테타가 9월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그를 벤치에서 교체로 출전시켰을 당시 그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고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은와네리의 스쿨보이 등록은 6월에 마감되며 첼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그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스날은 그가 자신들의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그에게 관심이 있는 모든 클럽들이 결정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스날과 은와네리 간의 새로운 대화가 있었다. 은와네리는 목요일 헝가리에서 열린 유럽 U-17 챔피언십 조별 리그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잉글랜드의 결승골을 넣었고 이미 아스날 잔류에 합의한 아스날 팀 동료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는 일요일에 있었던 4대1로 승리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선제골을 넣었다. 

쿠두스는 아약스를 떠날 예정이며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그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러 구단에서 여름 영입으로 고려하고 있는 이 공격형 미드필더 선수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서 총 48경기에서 22골을 넣었다. 쿠두스는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와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지난 4월에 계약기간 1년 연장을 거부했고, 아약스는 6월 10일에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다면 쿠두스가 떠날 의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전의 사례들을 보면 귀중한 스쿼드 멤버와 계약을 갱신할 수 없는 경우 아약스는 계약 기간의 마지막 24개월에 접어드는 대신 선수들을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 가나 국가대표를 영입하려면 약 €40m($49.8m)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떤 팀이 그를 영입할지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쿠두스를 노리는 클럽들이며 현재 그들의 영입 리스트에서 쿠두스보다 다른 타켓들이 더 위에 있을 수는 있지만 쿠두스는 여전히 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2020년 7월 노르셀란에서 아약스로 이적했고 지난 8월 아약스가 그의 이적을 막기 전 그는 에버튼 이적에 근접했었다. 쿠두스는 2022년 월드컵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