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는 남는다

카림 벤제마는 마르카 레전드 수상식에서 인터뷰를 했고, 이는 대부분의 미디어가 벤제마의 사우디 이적에 대해 이야기하던 것의 판도를 뒤집었다. 

벤제마는 그의 이적에 대해 질문한 기자에게 "현실은 그들이 인터넷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답변했다. 진실은, 벤제마는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고 그의 생각은 마드리드에 잔류하는 것이었다.

벤제마가 잔류한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한 나머지 1년을 소화할 것이고, 벤제마와 구단 모두 그것을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다. 게다가, 그들은 서명을 했다. 그들의 유대는 계속되고, 끊어지지 않았다. 벤제마는 사우디가 그에게 몇 달 동안 보여주었던 엄청난 관심을 고마워 하지만, 선수는 마드리드를 정문으로 떠나고 싶어한다.

또한 벤제마는 그가 엄청난 시즌을 보낼 힘이 아직 있다고 느낀다.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 시즌 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에 대한 문 또한 닫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벤제마가 2023-24 시즌이 종료되고 사우디 리그에서 뛰는 옵션을 배제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가 마침내 구단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안은 아직 테이블 위에 있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이 최고가 아니었다고 간주하지만, 그는 팀과 개인의 레벨에 대해 만족한다. 우선, 그들은 또 다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고 코파 델 레이, 클럽 월드컵, 그리고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부상 문제로 인해 많은 경기를 결장했지만, 그는 아직 1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30골을 득점했다. 이번 시즌 18경기를 결장했지만, 그는 또 다시 팀 내 최고득점자에 등극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벤제마는 아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그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시즌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 

전설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