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ATM 협상과정 정리

마요르카 내부기자 토메우 마우라 기사입니다.

마요르카와 ATM 간의 협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사항을 명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요르카가 이강인 매각을 통해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은 20m 유로입니다. 더 많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실제 가격은 그 수치입니다.
아틀레티코의 첫 번째 제안은 12m과 임대된 선수였습니다. 마요르카에게 ATM에서 임대 가능한 선수 목록이 주어지고 그 중 리켈메를 선택했지만 가격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요르카는 20m을 요구했습니다.

ATM은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 대가로 리켈메와 10m 이하의 금액을 교환하는 것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ATM은 최대 2년 이내에 실행되어야 하는 리켈메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가질 것이며, 이 가격은 10m보다 높을 것입니다.

마요르카의 경우 운영은 매우 좋습니다. 현금 10m와 최소 시장 가치 10m 이상인 리켈메, 이강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한 급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TM은 가격을 깎기 위해 추가적인 선수의 임대를 원합니다. 마누 산체스, 하비 세라노, 몰레호, 보르하 가르세스, 줄리아노 시메오네, 비톨로, 헤르만 바렐라, 마르코스 파울로와 같은 축구선수들이 선택지입니다. 마요르카는 리누를 원하고 궁극적으로 카메요를 원하지만 아틀레티코는 그들을 보내주는 일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협상은 2 주 동안 진행되었지만 아직 의견 불일치가 많기 때문에 즉시 종료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ATM은 단순한 스포츠 문제만으로 이강인 선수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2주 전에 클럽의 공식 트위터가 한국어로 된 새로운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아시아 시장 개척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