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노예, 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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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00:20

image.png [공홈] 맨유의 노예, 브루노


맨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를 단어는 '마에스트로'이지 않을까. 

다른 단어로 표현한다면 '지구력'정도가 되겠다. 
브루노는 그냥 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가 2020년 1월 맨유에 입단 한 이후 
모든 감독에게 신뢰받는 이유다. 

텐하흐 하에서 그는 지난 시즌 총 59경기에
출장했으며 이는 5대리그 그 어떠한 선수보다
많은 경기 수 이다. 

22 23 시즌동안 브루노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총 402.5km를 뛰었다. 이는 팀내 두번쨰로 많이 뛴
래시포드(307.2km)보다 거의 100km넘게 많이 뛴 것이다. 

물론 경기 수가 래시포드보다 브루노가 많지만 
브루노는 한경기 최다 활동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브루노는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총 12.26km를 뛰었는데
이러한 경기들이 브루노를 PL 에서 6번쨰로 많은 활동량을
기록한 선수로 만들었다. 
그의 위에는 레스터의 카스타뉴, 에버튼의 이워비
웨스트햄의 라이스, 브라이튼의 파스칼 그로스, 그리고 소튼의 제워프 뿐이다.
(제워프는 433.4km나 뛰고도 강등당했다.)
 
또한 브루노는 팀내 2번째로 많은 스프린트를 했다. 
1위는 래시포드(650회)이며 브루노는 총 589회의 스프린트를 
기록했다. 그냥 많이 뛰는 것이 아니라 뜀박질의 퀄리티 또한 좋다. 

그의 열정은 내년 시즌에도 팀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댓글
5
월영
23.06.14 00:21
0
0
지는 다 뛰고싶어 하는데 많이뛰면 킥부터 병신되는거 보면 무조건 관리해줘야함 얘도 ㅋ
할루루룽
23.06.14 01:45
0
0
뛰어주는건 고마운데 너 갈리면 경기력 ㅈ박을때도 있어서 .. 로테해야해..
인증된쉐키
23.06.14 01:46
0
0
적당히 뛰어야해 너도 타팀팬이지만 넌 안나오는 경기가 없는거 같더라
보성의리
23.06.14 03:17
0
0
박지성이 셔틀런 190개인가 뛰었다는데 브페는 어느정도일까 궁금하네
따고싶따따
23.06.14 03:17
0
0
많이 뛰고싶어하는건 이해하는데 정작 많이 뛰고 지치면 패스 슛 영점 다 개지랄나고 짜증만 늘어남... 진짜 언제 훅 갈지 모르니깐 제발 로테좀 돌리게 영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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