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벤피카 리턴 임박 협상중

양측은 아르헨티나 선수의 벤피카 리턴을 공식화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고 급여 문제를 논의중이다.

벤피카는 2007~2010년까지 벤피카를 대표했던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의 복귀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이것은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 후 35세 선수를 벤피카로 돌아오게 만드려는 후이 코스타 회장의 소원이다. 협상 테이블 위에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위너를 위한 1년 계약이 있고, 그는 벤피카를 다시 대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좋게 보지만 여전히 중요한 세부 사항인 급여 문제가 남아있다.

벤피카에 대한 감정적인 애착을 숨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는 유럽 밖에서 재정적으로 더 흥미로운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벤피카는 디 마리아와 한 시즌간 계약하기 위해 매력적인 연봉을 보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포르투갈에서 은퇴시기까지 많은 돈을 버는 계약을 할 수 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디 마리아와 함께 뛰었던 후이 코스타 회장의 소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점에서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좋은 기대가 있다. 디 마리아가 이전의 레알 마드리드, 맨유, PSG, 유벤투스에서 뛰었을 때도 둘의 좋은 관계는 계속 유지되어왔다/ (주)운장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