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는 황인범을 영입해야 한다.

빌(Beale)은 올 여름 핀란드 미드필더 카마라를 팔고 한국 스타 황인범을 영입해야 한다.

글래스고 레인저스는 55번째 리그 우승을 선언한지 몇주 후에, 2021년 여름에 일어났어야 할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다.

그일은 일어나지않은채 안주했고, 이는 결국 올드펌 라이벌이 6개의 국내 트로피 중 5개를 가져가는 결과로 이어졌다.

마이클 빌(Michael Beale,*감독) 밑에서 이 어려운 과업은 마침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알프레도 모렐로스와 라이언 켄트를 포함하여 이미 5명의 선수가 계약 만료 후 떠나는 절차에 있으며, 몇 명의 선수가 더 팔릴 가능성이 있다. 이브록스 팀은 바쁜 여름을 보내게 될것이다.

빌에게 자금을 보태줄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글렌 카마라(Glen Kamara)이며, 이 미드필더는 최근 몇주간 이브록스에서 400만 파운드의 이적설이 있다.

2020/21년 프리미어쉽 우승의 팀의 주축이었던 카마라는, 지난 시즌 출전시간이 제한되며 18번의 선발 출전만 했고, 아마도 지금이 £21k의 주급수령자를 팔아 빌이 이적시장에서 보탤 자금을 마련해줘야할 때이다.

빌은 또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해 미드필더 사이에 추가적인 경쟁을 시킬수있고, 한국의 스타 황인범은 전에도 The Gers(*팀의 닉네임)와 연결된적이 있다.

글렌 카마라는 레인저스에서 미래가 있는가?

니콜라스 라스킨(Nicolas Raskin), 존 룬드스트럼(John Lundstram), 라이언 잭(Ryan Jack)이 모두 미드필드 중앙에서 뛸 수 있고, 잠재적으로 조 시푸엔테스(Jose Cifuentes)를 클럽으로 유혹할 수 있는 상황속에서, 카마라는 떠날 운명으로 보인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축구가 이브록스로 돌아오면서, 더 높은 수준의 선수가 필요하고 황인범은 Light Blues(*팀의 닉네임)에 잘 맞을것이다.

실제 지난 시즌 올림피아코스의 미드필더는 경기당 평균 55회의 패스를 기록했으며-성공률은 88%이다- 레인저스에서 룬드스트럼 만이 26세 선수보다 평균치가 높은데, 그의 볼을 순환시키는 능력은 빌의 전술시스템의 핵심이며 이는 그를 영입했을때 그가 클럽에 중요한 선수가 될것을 보여준다.

그의 7골의 기여는 또한 룬드스트램, 잭, 라스틴과 카마라보다 나으며, 그는 또한 경기당 1.4개의 태클을 기록하며 라스킨의 뒤를 이었는데 이는 그의 끈질긴 근성(tenacious nature)를 보여준다.

이러한 특성들로 그는 확실히 카마라를 비롯하여 스쿼드의 개선을 가져올것이며 빌은 이것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5피트 9인치의 보석같은 선수는 또한 2022년 월드컵 기간 동안 그가 4경기에 모두 출전해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하는동안 언론인 콘스탄티노스 리아노스(Konstantinos Lianos)에 의해 "최고의 선수(top, top player)"로 묘사되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서의 이 경험은 그가 스코틀랜드 축구의 엄격함과 요구를 다룰수 있다는것을 빌에게 증명하는것이며, 현재로써 주요 목표가 아니라해도, 만약 기회가 된다면, Ger는 영입을 위해 움직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