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케인을 1년간 추적함

1915
4
23.06.28 16:21

1172924956.0.webp.ren.jpg [바바리안풋볼] 뮌헨은 케인을 1년간 추적함

디 애슬레틱의 라파엘 호니그슈타인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약 12개월 동안 토트넘의 스타 해리 케인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초기 회담 후 이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이제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케인은 이적을 원할 경우 자신이 좀더 유리해 졌으며 양 당사자는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그의 능력 외에도 호니그슈타인은 케인이 라커룸에 강하고 성숙한 존재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여 영국에서 클럽의 노출과 입지를 확장할 수 있다.

그러나 케인을 영입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내보내고 싶지 않고 계속해서 케인에게 계약 연장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 바와 같이, 바이에른 뮌헨은 웨스트햄 미드 필더 데클란 라이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와 관련된 이적 경쟁에서 입찰 레버리지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토트넘이 케인을 팔기로 결정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116m 유로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되든 토트넘 핫스퍼는 케인을 매각하는 것으로 선택할 경우에 대비해 어느 정도 비상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이제 그들이 세운 전략을 전개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호니그슈타인의 한 줄의 발언이다

"토트넘 스트라이커는 최근 투헬과의 대화에서 바이에른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음을 선언했다."

케인이 진정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레비가 케인이 잔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얼마나 오래 걸릴지에 달려 있다.

댓글
4
추적60인분
23.06.28 16:23
0
0
1년 남아서 팔긴 해야할텐데 얼마로 갈려나.. 자유로 풀거 아니잖아? 빡빡이새끼가 미쳤다고.. ㅋㅋㅋ
짱구는목말러
23.06.28 18:28
0
0
본인 의지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빅리그 진출은 염두에 안 뒀나
피자호빵
23.06.28 21:1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법으로찍는다
23.06.28 21:12
0
0
네놈을 추적해주마..........
자유게시판
제시 마치, 사우스햄튼 감독 임박
+5
1년 전
556
초록소녀
벵거: "아스날아 이번 우승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2
1년 전
554
천년어묵
리버풀과 경쟁팀의 앞으로 6경기
+6
1년 전
689
톱과젤리
발렌시아 CF, 루벤 바라하 선임
+4
1년 전
573
닉다이
아는 여자애한테 섹스하자고 카톡했다가...
+1
1년 전
792
아주까리엘보
'칼리두 쿨리발리'가 지난 경기에 명단 제외가 된 이유
+1
1년 전
604
옥황상재
프랑시스 코클랭, 우측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
+2
1년 전
650
헬리콥터와마법사
최강야구 흥행 때문에 배아픈 프로
+2
1년 전
520
형은박고본다
유수파 무코코, 인대 파열로 6주 아웃
+3
1년 전
734
독사킬러
안돼! 16강 주심 마이클 올리버!
+2
1년 전
620
진기명기
스팔레티 "저희는 나폴리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김민재의 행동이 그 예시이죠"
+5
1년 전
610
부모님의짜파게티
이탈리아로 복귀할것으로 보이는 '안토니오 콘테
+4
1년 전
701
한화득점싸이렌
브리스톨 시티의 알렉스 스콧을 주시 중인 토트넘
+5
1년 전
646
추적60인분
2022 FIFA 월드 베스트 후보
+5
1년 전
616
유키무라
이재성 득점 폭발과 조규성 영입 불발이 연결된 사연
+9
1년 전
674
연리지
일론 머스크, 맨유 인수 관심
+8
1년 전
612
WBBK
국가대표 처음 소집 됐을때 손흥민
+1
1년 전
722
빨간망든차차
디발라를 노리는 맨유
+1
1년 전
909
형은박고본다
유럽의 빅클럽들이 카마다 다이치를 노리는중
+3
1년 전
706
추적60인분
피케와 그리즈만의 이탈로 €90m을 절감한 바르사
+1
1년 전
695
파나메라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