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토트넘 입단 인터뷰

2640
5
23.06.30 16:24

[토트넘 공홈]메디슨 토트넘 입단 인터뷰

이제 토트넘 선수가 되었다는게 정말 흥분되고 토트넘에 와서 구단 그리고 구단 사람들에 대한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토트넘에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기분이 정말 좋네요!

또 감독님과 이야기한게 매우 중요했어요. 
그와 좋은 대화를 나눴어요. 감독님은 이번 시즌 토트넘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제가 있든 없든 다음 시즌은 감독님 지휘 하에 완벽히 달라진 토트넘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 말이 제 기억에 남게 했으며 와! 감독님도 내가 나에 대한 믿음이 있는 거처럼 그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레비와 좋은 대화를 나눴어요. 레비와 감독님은 대화하면서 구단과 저에 대한 모든 것을 높이 평가했어요.
레비와 감독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물론 팀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이미 선수들 중에 아는 선수들이 많고 또 토트넘 선수들을 상대로 몇 년간 경기를 펼쳤기에 전 토트넘과 좋은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 이제 이 팀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 사랑스러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있네요. 

저 스스로 그리고 제 가족들, 에이전트 모두들은 토트넘을 선택한 이 결정에 매우 행복해합니다.

제 가족들은 제게 전부에요. 저희 부모님은 제 축구의 시작부터 함께 하셨으며 제 남동생 벤, 엄청난 경기장에 가족들 앞에서 빨리 경기하고 싶어요. 제 부인과 아들 그리고 곧 쌍둥이를 보길 기다려요. 

지난 몇 주동안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지면서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마도 이런 경험은 저를 여러가지 면에서 더 풍부하게 해주며 더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가족은 정말 제 전부랍니다.

시작부터보면 제 커리어는 롤러코스터 같았어요. 전 항상 위닝 멘탈리티와 리더쉽을 가지고 있었어요. 전 항상 경기를 할 때 승점을 가지고 오며 이 경기를 이길 거라는 스스로의 믿음이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스스로의 믿음과 자신감이 있었어요.

전 항상 이에 대해 변하고 싶지 않아요.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끔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께서는 저에게 항상 넌 잘해낼 거라고 자신감을 갖고 제가 도달할 곳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항상 말씀해주셨기 때문이죠.

전 항상 축구를 봐왔지만 에릭센은 제가 하부리그에 있을 때 보면서 본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 중에 한명이에요. 그는 그 당시에 토트넘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었죠. 아 그는 상징적인 23번이죠. 그는 토트넘에서 퀄리티있는 순간을 만들어냈으며 그와 유니폼을 교환하던 그 순간은 정말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저도 토트넘에 그 열정과 축구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와 그것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요.

전 위험을 감수하길 좋아하며 창의적인 선수입니다. 전 골 득점자이며 골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득점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게 이때까지 제가 해오던 것입니다. 

전 여전히 무언가를 더 원합니다. 더 크고 좋은 것을 더 원해요.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기에 앞서 5번이나 말했고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매우 기대되고 설레네요.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열망이에요. 시작을 하여 성공을 거두는 것이요. 전 토트넘 팬들에게 제 최고의 메디슨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른 일도 그렇듯이 항상 쉽지만은 않을 거에요, 어려운 일도 생길 것이고 하지만 “배고픔” 이게 지금 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인 것 같네요.

댓글
5
천년어묵
23.06.30 16:25
0
0
??? : 가레스 베일은 침팬지다
닉다이
23.06.30 18:39
0
0
많이 성숙해졌네 ㅋ
방어태세문단세
23.06.30 18:39
0
0
걍 주전으로 뛰면서 런던에 있고싶은게 컸다고봄
또또충
23.06.30 21:05
0
0
내 안의 작은 원숭이
저스트옐로우
23.06.30 21:05
0
0
??? : 윌셔가 너보다 10배는 잘한다 이 침팬지 새끼야
자유게시판
속보 - 맨유, 72M에 호이룬 영입 합의
+4
1년 전
2,046
짱구는목말러
세상에서 ㅅㅅ하기 가장 쉬운 곳
+4
1년 전
956
인생좀펴보자
여객기 우박 맞아 비상착륙
+5
1년 전
1,183
들딱이
핵이 3발 있으면 어디에 떨어트릴지 질문 받은 미국인
+3
1년 전
831
뺵도
4시반에 밥 챙겨주는 마누라
+4
1년 전
1,337
붕어대가리
현직 판사, 서울 출장 와서 대낮에 성매매
+5
1년 전
905
초밥킬러
뉴질랜드 외교부 장관 포스
+4
1년 전
1,418
온달장꾼
결혼 후 전세집인걸 알고 이혼요구한 여자
+3
1년 전
1,157
t없이맑은i
오늘자 인상적인 오타니 관련 트윗.
+2
1년 전
900
헤라클라쓰
동료의 결혼을 인정 할 수 없는 사람…
+3
1년 전
894
기본다마오백
맨시티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블랙핑크 지수&홀란드
+4
1년 전
1,003
도라에목
긍정적인 요소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교통수단
+4
1년 전
826
외눈박이
군 입대를 미루는 청년들
+5
1년 전
1,220
탈퇴좀그만시켜
철근 16개 중 15개 누락
+5
1년 전
930
들딱이
한국식 마라탕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
+5
1년 전
1,026
김치전
조국 딸 조민 의사면허 취소 확정
+2
1년 전
1,030
소거기무국
넷플 DP시즌2 오늘 오후5시 공개
+3
1년 전
918
차달건
한국남자 90%가 후회한다는 포경수술
+4
1년 전
1,273
남자는핑크
여고생 안아보고 싶었던 남자
+4
1년 전
1,182
의료봉지단
오은영 금쪽이 방송 편집과 연출이더
+2
1년 전
939
띠띠고고띠띠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