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토트넘 입단 인터뷰

2721
5
23.06.30 16:24

[토트넘 공홈]메디슨 토트넘 입단 인터뷰

이제 토트넘 선수가 되었다는게 정말 흥분되고 토트넘에 와서 구단 그리고 구단 사람들에 대한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토트넘에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기분이 정말 좋네요!

또 감독님과 이야기한게 매우 중요했어요. 
그와 좋은 대화를 나눴어요. 감독님은 이번 시즌 토트넘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제가 있든 없든 다음 시즌은 감독님 지휘 하에 완벽히 달라진 토트넘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 말이 제 기억에 남게 했으며 와! 감독님도 내가 나에 대한 믿음이 있는 거처럼 그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레비와 좋은 대화를 나눴어요. 레비와 감독님은 대화하면서 구단과 저에 대한 모든 것을 높이 평가했어요.
레비와 감독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물론 팀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이미 선수들 중에 아는 선수들이 많고 또 토트넘 선수들을 상대로 몇 년간 경기를 펼쳤기에 전 토트넘과 좋은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 이제 이 팀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 사랑스러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있네요. 

저 스스로 그리고 제 가족들, 에이전트 모두들은 토트넘을 선택한 이 결정에 매우 행복해합니다.

제 가족들은 제게 전부에요. 저희 부모님은 제 축구의 시작부터 함께 하셨으며 제 남동생 벤, 엄청난 경기장에 가족들 앞에서 빨리 경기하고 싶어요. 제 부인과 아들 그리고 곧 쌍둥이를 보길 기다려요. 

지난 몇 주동안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지면서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마도 이런 경험은 저를 여러가지 면에서 더 풍부하게 해주며 더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가족은 정말 제 전부랍니다.

시작부터보면 제 커리어는 롤러코스터 같았어요. 전 항상 위닝 멘탈리티와 리더쉽을 가지고 있었어요. 전 항상 경기를 할 때 승점을 가지고 오며 이 경기를 이길 거라는 스스로의 믿음이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스스로의 믿음과 자신감이 있었어요.

전 항상 이에 대해 변하고 싶지 않아요.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끔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께서는 저에게 항상 넌 잘해낼 거라고 자신감을 갖고 제가 도달할 곳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항상 말씀해주셨기 때문이죠.

전 항상 축구를 봐왔지만 에릭센은 제가 하부리그에 있을 때 보면서 본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 중에 한명이에요. 그는 그 당시에 토트넘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었죠. 아 그는 상징적인 23번이죠. 그는 토트넘에서 퀄리티있는 순간을 만들어냈으며 그와 유니폼을 교환하던 그 순간은 정말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저도 토트넘에 그 열정과 축구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와 그것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요.

전 위험을 감수하길 좋아하며 창의적인 선수입니다. 전 골 득점자이며 골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득점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게 이때까지 제가 해오던 것입니다. 

전 여전히 무언가를 더 원합니다. 더 크고 좋은 것을 더 원해요.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기에 앞서 5번이나 말했고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매우 기대되고 설레네요.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열망이에요. 시작을 하여 성공을 거두는 것이요. 전 토트넘 팬들에게 제 최고의 메디슨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른 일도 그렇듯이 항상 쉽지만은 않을 거에요, 어려운 일도 생길 것이고 하지만 “배고픔” 이게 지금 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인 것 같네요.

댓글
5
천년어묵
23.06.30 16:25
0
0
??? : 가레스 베일은 침팬지다
닉다이
23.06.30 18:39
0
0
많이 성숙해졌네 ㅋ
방어태세문단세
23.06.30 18:39
0
0
걍 주전으로 뛰면서 런던에 있고싶은게 컸다고봄
또또충
23.06.30 21:05
0
0
내 안의 작은 원숭이
저스트옐로우
23.06.30 21:05
0
0
??? : 윌셔가 너보다 10배는 잘한다 이 침팬지 새끼야
자유게시판
프리미어리그 1월 이달의 세이브
+5
1년 전
948
묘한녀자
그린우드, 중국행 모색중
+4
1년 전
1,044
용기있는자
클롭의 농담 : 첼시의 영입들? 변호사 없이는 말 안할래!
+7
1년 전
522
나기싱꿍꼬똥
오늘 든든 그 자체
+5
1년 전
915
형은박고본다
라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9
1년 전
987
헬리콥터와마법사
프레드 : 텐 하흐의 3가지 규칙 알려줄게
+4
1년 전
564
세일러묵
뱀파이어들이 늘 부자로 나오는 이유
+2
1년 전
571
뺵도
무소유 법정 스님 실체
+1
1년 전
801
와오빠못믿니
뉴캐슬은 여름에 5명의 방출을 계획하고 있다.
+1
1년 전
421
자박꼼
목사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3
1년 전
777
연리지
'PSG 매각 -> 맨유 인수'...QSI의 충격적인 계획
+1
1년 전
481
만월당
£194m 채무를 청산한 레스터시티
+2
1년 전
837
시미켄형이다
텐하흐 "오늘 좌절할정돈 아니었는데 좀 무지성이었어"
+3
1년 전
399
드러누워
한국 팔씨름 최강자가 바뀐 경기
+3
1년 전
406
그분이왔당
위기에 빠진 에버튼 영입
+5
1년 전
649
VASCO
라리가 회장 : 프리미어 리그가 튼튼하다고? 전혀
+7
1년 전
409
방어태세문단세
늦은 합의, 잘못된 서류, 묵묵부답 첼시... 하킴 지예흐 PSG 임대 딜 무산의 비하인드 스토리
+4
1년 전
494
유키무라
ufc 헤비급 고트가 탄생했던 순간
+1
1년 전
367
헬리콥터와마법사
안토니오 콘테, 담낭 제거 수술 예정
+1
1년 전
458
된장님의원장찌개
바이에른 뮌헨 22/23 스쿼드
+3
1년 전
656
관심법으로찍는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