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토트넘 입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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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16:24

[토트넘 공홈]메디슨 토트넘 입단 인터뷰

이제 토트넘 선수가 되었다는게 정말 흥분되고 토트넘에 와서 구단 그리고 구단 사람들에 대한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토트넘에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기분이 정말 좋네요!

또 감독님과 이야기한게 매우 중요했어요. 
그와 좋은 대화를 나눴어요. 감독님은 이번 시즌 토트넘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제가 있든 없든 다음 시즌은 감독님 지휘 하에 완벽히 달라진 토트넘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 말이 제 기억에 남게 했으며 와! 감독님도 내가 나에 대한 믿음이 있는 거처럼 그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레비와 좋은 대화를 나눴어요. 레비와 감독님은 대화하면서 구단과 저에 대한 모든 것을 높이 평가했어요.
레비와 감독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물론 팀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이미 선수들 중에 아는 선수들이 많고 또 토트넘 선수들을 상대로 몇 년간 경기를 펼쳤기에 전 토트넘과 좋은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 이제 이 팀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 사랑스러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있네요. 

저 스스로 그리고 제 가족들, 에이전트 모두들은 토트넘을 선택한 이 결정에 매우 행복해합니다.

제 가족들은 제게 전부에요. 저희 부모님은 제 축구의 시작부터 함께 하셨으며 제 남동생 벤, 엄청난 경기장에 가족들 앞에서 빨리 경기하고 싶어요. 제 부인과 아들 그리고 곧 쌍둥이를 보길 기다려요. 

지난 몇 주동안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지면서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마도 이런 경험은 저를 여러가지 면에서 더 풍부하게 해주며 더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가족은 정말 제 전부랍니다.

시작부터보면 제 커리어는 롤러코스터 같았어요. 전 항상 위닝 멘탈리티와 리더쉽을 가지고 있었어요. 전 항상 경기를 할 때 승점을 가지고 오며 이 경기를 이길 거라는 스스로의 믿음이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스스로의 믿음과 자신감이 있었어요.

전 항상 이에 대해 변하고 싶지 않아요.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끔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께서는 저에게 항상 넌 잘해낼 거라고 자신감을 갖고 제가 도달할 곳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항상 말씀해주셨기 때문이죠.

전 항상 축구를 봐왔지만 에릭센은 제가 하부리그에 있을 때 보면서 본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 중에 한명이에요. 그는 그 당시에 토트넘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었죠. 아 그는 상징적인 23번이죠. 그는 토트넘에서 퀄리티있는 순간을 만들어냈으며 그와 유니폼을 교환하던 그 순간은 정말 저에게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저도 토트넘에 그 열정과 축구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와 그것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요.

전 위험을 감수하길 좋아하며 창의적인 선수입니다. 전 골 득점자이며 골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득점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게 이때까지 제가 해오던 것입니다. 

전 여전히 무언가를 더 원합니다. 더 크고 좋은 것을 더 원해요.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기에 앞서 5번이나 말했고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매우 기대되고 설레네요.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열망이에요. 시작을 하여 성공을 거두는 것이요. 전 토트넘 팬들에게 제 최고의 메디슨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른 일도 그렇듯이 항상 쉽지만은 않을 거에요, 어려운 일도 생길 것이고 하지만 “배고픔” 이게 지금 저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인 것 같네요.

댓글
5
천년어묵
23.06.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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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레스 베일은 침팬지다
닉다이
23.06.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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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성숙해졌네 ㅋ
방어태세문단세
23.06.30 18: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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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전으로 뛰면서 런던에 있고싶은게 컸다고봄
또또충
23.06.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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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작은 원숭이
저스트옐로우
23.06.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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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셔가 너보다 10배는 잘한다 이 침팬지 새끼야
자유게시판
포로야.. 침착하게 좀 ㅋㅋㅋ
+2
3주 전
147
끙까미
로또 1등 31억씩ㄷㄷ
+3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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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중
홍민이만나오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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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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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지미
신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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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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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뇽
무어군 1군이랑 같이 몸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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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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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데스
벳모아 즐겨찾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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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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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의신
결국은 fc spear가 이김
+1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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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호
델피에로 어느정도 수준이였음??
+4
3주 전
141
명품아로마
오늘도 건승하세요
+2
3주 전
126
소일호
오래기다렸다 흥민아 ㅠㅠ
+7
3주 전
146
앙쿠지
캬 야야투레 파워 뒤져버리네
+1
3주 전
151
해축기리
드멘 앙리가 존나 웃기네 ㅋㅋ
+2
3주 전
107
포커쟁이
결국 삼성이 올라가네
+3
3주 전
188
공주님이에요
서건창 박병호 한명은 우승반지 끼겠구먼
+1
3주 전
55
움냐리움냐냐
대 카르발류ㄷㄷㄷ 아자르 한번 못뚫네 ㅋ
+2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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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선
안정환 서먹서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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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의신
아이콘매치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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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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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워
김영권 진짜...이건 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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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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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하루팅
근데 김헌곤 원래 외야수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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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오스틴이 아쉽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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