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구스타프 이삭센 영입

993
7
23.08.07 14:52

image.png [공홈] 라치오, 구스타프 이삭센 영입

미트윌란 -> 라치오

이적료 €16m(로마노)

미카엘 라우드럽은 덴마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주장으로 활약한 그는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세계 유수의 클럽을 누빈 인재였습니다. 미켈리노는 수도 코펜하겐에서 멀지 않은 덴마크의 다섯 번째 수도인 프레데릭스버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살의 나이에 고향과 소속 클럽인 브뢴비를 떠났습니다. 

1983년 여름. 목적지는 마라도나, 지코, 플라티니가 활약했던 세리에 A의 명문 이탈리아 로마였습니다. 라우드럽은 지오다노, 다미코, 만프레도니아, 바티스타 등이 포함된 라치오의 10인방이 되었습니다. 베로나와의 데뷔전에서 두 번이나 득점한 라우드럽은 스피드와 민첩성, 드리블이 그의 가장 큰 무기였고,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는 토털 플레이어가 될 자질이 있었고 2년간의 비앙카주로 기간 동안의 혹독한 훈련은 그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0년 후, 덴마크의 새로운 스타 구스타프 이삭센이 덴마크 축구의 전설이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축구를 정복하기 위해 수도 로마로 향합니다.

구스타브는 지난 4월 19일 만 22세가 된 22살의 나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코펜하겐에서 375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헤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미트윌란에서 축구를 시작하며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민첩하고, 재치 있고, 기술이 좋은 (왼발잡이) 공격수입니다. 재능은 풍부하지만 팀 구성이 취약했던 라우드럽의 라치오와 비교했을 때, 그는 야심찬 클럽에서 자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이탈리아의 최소 실점을 기록한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켰던 것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1983년 주크박스는 아주 어린 마이클 라우드럽을 위해 "로마의 휴일"을 방송하기도 했는데, 2023년 구스타프의 모험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댓글
7
S63AMG
23.08.07 14:53
0
0
조규성 98이면 래쉬포드보다 한살어리네
도쿄적중왕
23.08.07 16:42
0
0
그로닝 이삭센 조규성 레츠고
또또충
23.08.07 16:42
0
0
아오 이삭시치 결국 라치오 왔네
조선제일찍신
23.08.07 17:53
0
0
아오 이자식 갈거면 pk2개 네가 날린거 규성이 주고가지 규성이 pk 잘차는데
카페왕
23.08.07 17:53
0
0
규성이도 잘해서 이적 해보자
순대렐라
23.08.07 21:17
0
0
이쉑 이렇게 갈 거면 PK 넘기고 가지 ㅋㅋㅋ
아포레스트
23.08.07 21:17
0
0
공항에서 오피셜 사진을 찍네
자유게시판
vs 아스날 손흥민 스탯
+5
1년 전
563
도쿄적중왕
데파울 여친 : 데파울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더니
+4
1년 전
510
자박꼼
사람 살린 여고생들
+3
1년 전
537
피자호빵
오바메앙의 재영입을 검토중인 바르셀로나
+1
1년 전
551
형은박고본다
벤제마 "호날두랑 불화설? 아니 우리 사이 정도면 친한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잖아"
+7
1년 전
497
백지소년
2022년 IFFHS 아시아 올해의 팀
+5
1년 전
459
한남한가
ML 도전한 '고교 최대어' 심준석, PIT와 계약…美 진출 꿈 이뤘다
+9
1년 전
454
세일러묵
토트넘 vs 아스날 MOTM
+4
1년 전
473
천년어묵
네이버 본사 로봇 근황
+2
1년 전
491
망정
성 정체성을 쉽게 구분 하는 법
+1
1년 전
389
그분이왔당
어린 시절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마커스 래쉬포드
+1
1년 전
425
진기명기
퍼디난드 "맨유의 역습은 아스날 입장에서 문제가 될거야"
+4
1년 전
381
독사킬러
안토니 엘랑가를 위해, 협상을 시작한 에버튼
+2
1년 전
380
아주까리엘보
"벤투 감독. 심판 봐가며 5개 언어로 욕해" 최측근의 비하인드
+5
1년 전
362
정신병동에이스
첼시의 300M 지출과 대조되는 뉴캐슬
+4
1년 전
381
형은박고본다
부산 새로운 슬로건
+1
1년 전
395
세일러묵
나폴리 홈구장에서 길을 잃어버렸던 한국 기자
+7
1년 전
362
시흥월곶
무드리크의 첼시행
+6
1년 전
379
드러누워
울버햄튼의 후벵 네베스를 노리는 리버풀
+4
1년 전
304
용기있는자
전북현대, '대형 센터백' 정태욱 영입 확정
+1
1년 전
331
방어태세문단세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