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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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21:15

image.png [SB] 라파엘 바란, 성명 발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FA와의 미팅 후 경기 혼잡과 선수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강력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다가오는 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에는 여러 가지 규칙이 변경되며, 그 결과 경기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심판은 골, 교체, 부상 또는 세트피스 후 경기가 재개되기 전에 경기 중단 시간을 정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 경기 관계자는 Sky Sports에 최상위권 경기가 100분 미만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궁극적으로 관계자들은 시간 낭비를 막고 싶어합니다. 지난 시즌 옵타는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평균 54분 49초 동안 공이 경기장에 머무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규칙 변경으로 인해 이 수치는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규정이 국제축구평의회(IFAB)와 영국축구협회(PGMOL)에 의해 합의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바란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이번 규정 변경이 "경기를 해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지난 주에 FA와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심판들에게 새로운 판정과 규칙을 권고했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경기 수가 너무 많고 일정이 빡빡하며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한 수준이라는 우려를 수년 동안 공유해 왔습니다."

"우리의 이전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이제 그들은 다음 시즌에 더 긴 경기, 더 높은 강도, 선수들이 보여줄 감정 표현을 줄이도록 권고했습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구단과 팬들에게 100%를 보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왜 우리의 의견이 들리지 않는 걸까요?"

바란은 "선수로서 매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이러한 변화가 우리 경기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매주 팬들이 축하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게임을 지키고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기 때문에 선수와 감독들이 이러한 중요한 문제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란의 게시물에 대한 소셜 미디어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금 @FA_PGMOL 및 @FA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고 저는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즌 월드컵이 끝날 때부터 4월 말까지 얼마나 힘들고 힘든 경기를 치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바란은 수년 동안 일관되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는 너무 많은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들이 100%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신체적, 정신적 요구에 대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세 번째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FA는 우리 선수들과 경기를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는 라파와 함께합니다."

네 번째는 "선수들을 계속 무시할 건가요? 현재 경기가 너무 많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너무 많은 경기 = 질 낮은 축구를 보여줬고, 특히 지난 시즌 말에는 더욱 그랬죠. 우리는 이 문제를 개선해야 합니다."

댓글
1
아포레스트
23.08.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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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말로만 공정하게 하기 위함이지 실상은 스폰서 때문이겠지
자유게시판
로셀소 토트넘나가고 날라댕기네요
+3
1개월 전
441
최선수
09/28-MLB
+2
1개월 전
1,433
yena
롯데 분노의 빠따내오늘
+1
1개월 전
440
구라진
좋은 저녁입니다
+2
1개월 전
868
오른손조심
한화 필승조 불펜 ㅈㄴ 쎈데
+0
1개월 전
419
싼타페
새축 별로없네 컵대회가많아서
+2
1개월 전
406
카와이데스
최재훈 왤케 살빠짐?
+2
1개월 전
351
머컨
불금이니 다들
+1
1개월 전
481
앙쿠지
대한민국에 새로 등장한 사투리
+2
1개월 전
370
궁구미로
kt가 4위하겠네
+2
1개월 전
646
임사장님이다
지금 토트넘 팀내 득점 1위 존슨인가
+3
1개월 전
434
콩따러갑세
홍명보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에 대해 안정환이 한 말.
+4
1개월 전
206
방어태세문단세
주전 아니였던 애들 쓴다더니 회장 온다고 풀주전이네
+2
1개월 전
185
깁스랑
09/27-KBO&NPB
+2
1개월 전
2,228
yena
토트넘 2마핸
+3
1개월 전
696
벨벨사달악마
하 요즘 너뮤 힘들다
+1
1개월 전
371
배팅의신
새축들건승합시다
+2
1개월 전
443
고칠수
벌서금요일이네요 ㅋㅋㅋㅋ
+0
1개월 전
300
aeaew
유로파있엇네요
+1
1개월 전
852
행보쿠도
오늘 토트넘 이길까요?
+2
1개월 전
452
오토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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