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은 항상 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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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21:25

1.JPG [공홈] 토마스 투헬

토마스 투헬은 토요일 라이프치히와의 슈퍼컵으로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인터뷰에서 FC 바이에른 감독은 자신을 움직이는 요소, 철학,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마스 투헬과 인터뷰

2.JPG [공홈] 토마스 투헬

당신은 휴가를 가지 않았고 이적 위원회의 일원으로 자주 제베너 슈트라세를 왔었다. 당신은 배터리를 어떻게 충전하는가?

“가족, 자녀, 개 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자연 속에 있는 것도 좋아하고, 물가에 있는 것도 좋아하고, 물 위에 있는 것도 좋아한다. 사실, 물 위에서 몇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에게는 일주일 내내 휴가를 보내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나는 또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쁘지 않을 때 바닷가나 호수에서 수영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나는 또한 산에 있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기에 뮌헨은 나쁜 곳은 아니다.”

지난 시즌은 어떻게 보는가?

“나에게 새 시즌 준비는 분석과 함께 시작한다. 여름 휴식기를 마치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 반성하는 것 처럼 보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코칭 팀에서 우리 사이의 꾸준히 비교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인상을 받았고 어떤 것을 관찰을 했는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지난 시즌에 만족할 수 없다. 원하는 만큼 팀을 안정시키지 못했다."

3.JPG [공홈] 토마스 투헬

어떻게 하면 절대 멈추지 않을 수 있을까? 이미 챔피언스 리그를 이겼다고 해도?

"나는 인정해야 한다. 그것은 실제로 이상하다. 모두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어느 시점에서 그것은 구체적인 목표가 된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손에 쥐었을 때, 그것은 갑자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 나에게 이전에 그런 말을 했다면 나는 놀랐을 것이다. 찰나의 순간이라 오래 버틸 수는 없지만 꼭 다시 경험하고 싶다. 그게 내 안에 있어. 며칠 후 새로운 목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동으로 계속된다.”

당신은 축구 경기 비디오를 보고 공부하며 밤을 지새우곤 했다.

(미소) "아직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 예전에는 기술적으로 완전이 다른 상황이었고 그땐 비디오 테이프를 빨리 감고 또 되감아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모든 장면이 클릭 한 번이면 된다. 나는 경기에 몰입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 팀과 다른 팀의 경기에 몰입하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특히 경기가 끝난 후에는 나의 경기를 공부하기 위해 하루나 이틀 밤을 희생한다.”

3.JPG [공홈] 토마스 투헬

당신에게 좋은 게임이란? 

“팬들에게 강렬하고 빠르며 매력적이어야 한다. 상대 진영에서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고, 많은 공을 따내야해. 나에게 있어 좋은 축구는 항상 컨트롤과 관련이 있다. 무작정 공격만 해서는 안 된다. 축구는 다방면에 걸쳐 있다. 공격적인 것만으로는 행복하지 않고, 통제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팀으로 부터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축구의 기본 가치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팀, 정신력, 선수들이 서로를 지원하는 팀이 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실수하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커버한다. 하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당신의 눈에 FC 바이에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릴 때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어. 바이에른에서는 항상 이겼다. 그것이 여기서의 정체성이다. 잘 플레이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것. 나이가 들면서 이 모든 것이 정신력, 끈기, 의지,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깨달았다. 행복을 강요할 수는 있다. 그리고 유명한 바이에른의 행운이 특성이 된다. 루이스 반 할 이후, 클럽은 항상 승리하는 유전자를 매력적이고 지배적인 스타일과 결합했다. 나에게 있어 FC 바이에른 축구는 항상 강건하고, 항상 남자답고, 항상 자신감이 넘쳤다. 이를 바탕으로 항상 더 발전했다.”

4.JPG [공홈] 토마스 투헬

오늘날 선수들이 자신의 클럽과 동일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여기 클럽에 대한 선수들의 높은 정체성은 FC 바이에른이 최고의 국제 수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클럽의 가치를 인정할 때, 클럽이 강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낄 수 있을 때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여기에서 매우 두드러진다. 해외에서 FC 바이에른은 매우 존중받는 동시에 두려워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전 세계의 클럽들은 항상 어떤 팀을 만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 동안 성장한 강한 강점을 가진 FC 바이에른은 선수들에게 방향을 가르킨다.”

시즌이 끝날 때 FC 바이에른은 어디에 있을까?

"역사를 통틀어 어떤 바이에른 감독도 최고의 자리에 있다는 것 외에 다른 답을 준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챔피언이 되고 싶고, 마침내 포칼 결승전을 위해 베를린으로 돌아가고 싶다. FC 바이에른은 항상 챔피언스 리그의 타이틀을 위한 중요 경쟁자 중 하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지난 시즌에 비해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니다. 우리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

 

 

 

 

댓글
1
논뚜렁타짜
23.08.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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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항상 프리시즌경기후에 현지반응이 많았는데
자유게시판
국농은 그냥 딸깍 외국인이 답인 듯
+5
1주 전
65
순수익맨
왜케 J리그 같지 ㅋㅋ
+3
1주 전
161
드러누워
이번 프리미어12 일본만 가면
+4
1주 전
146
행샤랑
11/02 NBA 픽
+2
1주 전
204
yena
우리은행 kb 상대로 고서연 저렇게 노마크
+2
1주 전
86
스포츠황제
1위 2위 다운 빠른템포다
+4
1주 전
292
진격의거인
어어 그러고보니 어어어어어
+1
1주 전
171
꽁하루팅
장판은 팀이 쓰레기가됐네
+3
1주 전
159
하루하루떡
두호 니콜슨한테 걍 밀리네
+2
1주 전
240
김복서님ㅎ
마레이는 때려죽어도 잠실원희 플로터 못막는데 이거 누가막음?
+3
1주 전
88
홀라당
lg sk 라인업
+1
1주 전
230
응응응
아 슥에 걸었는데 전성현 복귀네
+4
1주 전
132
이공구라
전성현 복귀전ㄷㄷㄷ
+3
1주 전
199
마자용?
퇴근했습니다~!!!!!!!!!!!!!!!!!!!!!!!!!!!
+2
1주 전
253
월영
비오는 날 메뉴 추천좀
+6
1주 전
195
이지마양
오늘 하뱅 첫승날이네
+3
1주 전
199
대추나무사람걸렸네
불금보내세요^^
+3
1주 전
216
축구보러왔엉
한시간 이십분전
+1
1주 전
108
댄디몬
듀란트 이번 시즌 스탯
+6
1주 전
212
오하이수잔
일본 J리그, 2024년 관중 1044만명으로 역대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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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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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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