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는 우리를 배신했다

1052
1
23.08.10 17:37

image.png [DM] 하비에르 자네티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의 전설이자 부회장인 하비에르 자네티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데, 그는 이 벨기에 공격수가 클럽을 '배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한 2021년에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의 거인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해 여름 첼시로 복귀하는 데 실패한 30세 선수는 22-23 시즌 산 시로에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즌을 보냈지만, 임대를 완전 이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였던 루카쿠는 유벤투스 이적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을 화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루카쿠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인터 밀란에서 858경기에 출장한 레전드 하비에르 자네티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쿠가 우리를 배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우리는 로멜루가 프로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완전히 다른 행동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자네티의 분노는 루카쿠의 전 공격 파트너였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루카쿠가 인테르와 협상의 중요한 시점에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폭로한 데 이어 터져 나온 것입니다.

image.png [DM] 하비에르 자네티

마르티네스는 지난달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망스러웠고, 사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그 시절에도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제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고 많은 일을 함께한 후 실망했습니다."

"다행히도 그의 선택이었어요.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루카쿠는 현재 그와 더 이상 함께하지 않으려는 인터밀란과 그를 떠나보내고 싶어하는 첼시 사이에서 곤란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팬들이 루카쿠가 자신의 클럽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밝힌 유벤투스조차도 그에 대한 관심을 식힐 수 있습니다. 

수요일, 벨기에의 역대 최다 득점자는 첼시의 코밤에서 다른 선수들과 떨어져 개인 피트니스 코치와 함께 개별적으로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댓글
1
펭귄
23.08.10 17:40
0
0
저냥반같은 인격자도 빡치게 하고 대단하네 진짜..
자유게시판
바르셀로나, 여전히 알베르토 몰레이로 영입 원해
+5
1년 전
504
조선제일찍신
토미 ‘현수’ 에드먼 입국 후 첫식사
+7
1년 전
539
시흥월곶
조콜 "메시는 호날두와 마라도나보다 위에 있으며, 오직 펠레만이 그와 대적가능하다"
+4
1년 전
501
아포레스트
김민재의 몸값은 70~75M유로
+1
1년 전
611
아주까리엘보
AT마드리드, 아다마 트라오레 FA영입 협상중
+1
1년 전
550
파워볼의신
특이점이 있는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투표내역
+3
1년 전
345
옥황상재
돌아올까? 타미!
+2
1년 전
776
된장님의원장찌개
2022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11
+5
1년 전
590
카페왕
사리 : 나폴리도 신입생들이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을거다
+4
1년 전
613
등짝에칸쵸문신
나폴리팬들 "오시멘아 커피 한잔 마실래?"
+5
1년 전
766
깐밤
포터: "팬들 화나는거 이해함 ㅇㅇ"
+7
1년 전
445
우하키z
"토트넘 맡고 싶다던 클린스만, 대표팀서 SON 지도하게 돼"
+8
1년 전
643
순대렐라
인터밀란은 루카쿠가 잔류하기를 원한다
+4
1년 전
524
핸디의왕
스텔리니 : 콘테 이번주에 돌아올듯
+1
1년 전
538
개죽음의기사
레반도프스키, 햄스트링 부상
+1
1년 전
562
청춘법사
이번 시즌 역대급 위기 넘긴 AC 밀란
+3
1년 전
451
관심법으로찍는다
맨유를 변화시킨 ‘텐 하그’
+3
1년 전
573
나기싱꿍꼬똥
PL 출범 후 잉글랜드 축구 대회 역대 우승팀&우승횟수
+5
1년 전
488
부모님의짜파게티
2023년 최다 득점자 이재성
+4
1년 전
480
따고싶따따
축구 대표팀 새 감독에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
+7
1년 전
458
블루팬더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