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흐트 현지에서도 위기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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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15:07

image.png [풋볼리스트] 더리흐트 현지에서도 위기설 급부상

독일 스포츠 전문지 ‘슈포르트1’는 ‘더리흐트의 팀내 입지는 고작 3순위 센터백이다. 더리흐트는 바이에른 선수 중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가장 잘 답하는 편이었지만 아우크스부르크전이 끝난 뒤에는 인터뷰를 거절하고 빠져나갔다는 점도 덧붙였다. 뮌헨 지역시 ‘TZ’ 역시 “갑자기 우파메카노가 김민재의 파트너 자리를 차지했다”며 더리흐트는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고 했다.

예상할 수 없었던 입지 변화다. 지난 시즌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 조합은 나란히 27경기 선발 출장했다. 3순위 센터백 뤼카 에르난데스(현 파리생제르맹)가 장기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큰일이 없는 한 합을 맞췄다. 더리흐트는 한결같은 경기력을 유지한 반면 우파메카노는 전반기에 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로 꼽혔다가 후반기에 급격하게 무너지며 실수를 남발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후반기에 지휘봉을 잡았으므로 우파메카노의 부진한 모습만 봤다.

더리흐트는 상황을 바꿀 기회도 잡기 힘들다. 투헬 감독은 분데스리가 개막 직전 “수비수 중 누구라도 조금 앞서는 선수가 있다면 주전 포백을 정한 뒤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댓글
4
펭귄
23.08.31 15:07
0
0
뭐 우파가 알아서비켜줄듯
우하키z
23.08.31 1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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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흐트 우파로 가겠지 김민재 지금처럼 뇌절 반복하면
아주까리엘보
23.08.31 1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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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흐트 부상 회복된거라서 빨리 안올리는거 아님 ?
형은박고본다
23.08.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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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도 닥주전 먹으려면 패스미스 좀 줄여야해 팀합 맞추다 보면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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