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리버풀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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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4 11:06

image.png [GOAL] 위르겐 클롭 에이전트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공석인 독일 감독직을 맡을 의사가 없다고 그의 에이전트 마크 코시케가 밝혔습니다.

독일은 한지 플릭 감독이 부임 16개월 만에 경질된 후 새로운 대표팀 감독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독일 축구 연맹의 루디 푈러는 클롭 감독을 이상적인 후보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리버풀 감독의 에이전트에 의해 계약에 대한 모든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코시케는 스포츠샤우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르겐은 리버풀과 장기 계약이 되어 있어 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수 없습니다."

클롭 감독이 언젠가는 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기회가 너무 빨리 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6세의 클롭은 현재 안필드에서 진행 중인 선수단 재건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직 3년이 남은 현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리버풀을 떠난다면 큰 놀라움이 될 것입니다. 독일과 푈러는 지난 3월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서 경질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게 관심을 돌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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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계란
23.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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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두번은 더 하고 가라
독사킬러
23.09.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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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선생님 사모님이 동네에서 애완견하고 산책하는거 좋아하신담서요 가긴어딜가 그냥 제2의 고향이다 생각하고 눌러 앉아야지~~
청춘법사
23.09.14 12: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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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없는 리버풀은 상상도 하기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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