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테르지치와 연락

1260
4
23.10.05 00:17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제이든 산초, 테르지치와 연락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후, 이 영국인은 내년 겨울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BVB 스타는 에딘 테르지치와 자주 접촉하고 있다.

 

제이든 산초의 BVB 경험은 황금의 장이었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서 50골 6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에서 산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1년 여름, 그는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결정했고, BVB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85m 유로라는 인상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러나 붉은 악마와 함께 산초는 BVB에서 자신의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수 없었고, 대신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뒤 최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러에 따르면, 이제 산초는 1군 훈련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 팀 시설 이용도 금지될 정도로 영국인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가해졌다.

 

테르지치와의 접촉

 
본지의 이적 전문가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보도한 대로, 산초는 이제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플라텐베르크는 "이 일은 확실히 겨울에 완료될 것이다. 그는 떠나고 싶어하며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임대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산초의 '오래된 사랑'이 관심 대상으로 떠돌고 있으며 실제로 BVB의 감독 에딘 테르지치와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플라텐베르크는 “그는 테르지치와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으며 이 화제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확인했다. 현재로서는 이적이 여전히 '비현실적'이지만 현재 불행한 '탕자'가 도르트문트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댓글
4
용기있는자
23.10.05 00:18
0
0
잉글랜드에서 향수병 느끼는 잉글랜드인
방어태세문단세
23.10.05 01:49
0
0
돌문은 별로 안보내주고싶은데;;
보스청춘
23.10.05 03:54
0
0
대여서비스 잘 이용하셨어요? 반납하셔야죠
VASCO
23.10.05 03:54
0
0
맨체스터 혐오에 걸린 영국인ㅋㅋ
자유게시판
마갈량 선발이네 ㅋㅋㅋㅋㅋㅋ
+4
1주 전
240
순대간
아스널은 처음인데
+2
1주 전
101
상미미인
첼시배당 다 내려갔네
+2
1주 전
129
자라킴
티원승에 강승부 ㄱㄱㄱㄱㄱ
+6
1주 전
163
임사장님이다
아스날 라인업 ㄱㅊ나여???
+3
1주 전
82
aeaew
비엘지따운어우슼!!
+1
1주 전
104
옥황상재
황인범 포함 에레디비시 10월 팀
+7
1주 전
86
헝그리정신
축구보다 롤드컵 결승이 더 기대된다..
+2
1주 전
87
공짜장
어 삼성이 이겼네???
+4
1주 전
82
공중부양님
조영욱 윤종규가 프차라 팔면 안 된다니
+4
1주 전
39
응응응
2025년 FC안양 FA명단
+2
1주 전
65
후아앙
전신마취 과정
+1
1주 전
109
백장안
올해는 우리은행 안식년선언인가
+5
1주 전
113
티바
오늘의 저녁
+3
1주 전
99
따고싶따따
1쿼만봣지만 슛감들이 미쳣네
+2
1주 전
343
김치츠
아니 허율은 카드 못 줌 ㅡㅡ ?
+1
1주 전
46
대추나무사람걸렸네
프리미어12 주최는 믈브 사무국 아니죠?
+4
1주 전
37
뉴요크장
투수 누구 남았지 이제?
+2
1주 전
165
쓰레기봉투
안양 구단역사상 최초로 1부라네ㄷㄷ
+5
1주 전
115
월영
쿠바 원래 엄청 잘하는거 아니었나
+3
1주 전
40
루시드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