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테르지치와 연락

1278
4
23.10.05 00:17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제이든 산초, 테르지치와 연락

제이든 산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후, 이 영국인은 내년 겨울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BVB 스타는 에딘 테르지치와 자주 접촉하고 있다.

 

제이든 산초의 BVB 경험은 황금의 장이었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서 50골 6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에서 산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1년 여름, 그는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결정했고, BVB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85m 유로라는 인상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러나 붉은 악마와 함께 산초는 BVB에서 자신의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수 없었고, 대신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뒤 최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러에 따르면, 이제 산초는 1군 훈련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 팀 시설 이용도 금지될 정도로 영국인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가해졌다.

 

테르지치와의 접촉

 
본지의 이적 전문가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보도한 대로, 산초는 이제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플라텐베르크는 "이 일은 확실히 겨울에 완료될 것이다. 그는 떠나고 싶어하며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임대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산초의 '오래된 사랑'이 관심 대상으로 떠돌고 있으며 실제로 BVB의 감독 에딘 테르지치와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플라텐베르크는 “그는 테르지치와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으며 이 화제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확인했다. 현재로서는 이적이 여전히 '비현실적'이지만 현재 불행한 '탕자'가 도르트문트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댓글
4
용기있는자
23.10.05 00:18
0
0
잉글랜드에서 향수병 느끼는 잉글랜드인
방어태세문단세
23.10.05 01:49
0
0
돌문은 별로 안보내주고싶은데;;
보스청춘
23.10.05 03:54
0
0
대여서비스 잘 이용하셨어요? 반납하셔야죠
VASCO
23.10.05 03:54
0
0
맨체스터 혐오에 걸린 영국인ㅋㅋ
자유게시판
대한항공만 아니었어도 환전이였는데...
+1
3주 전
231
저자권장
10/24-NBA 전체라인
+3
3주 전
387
yena
중계가 1개더생겼네요
+4
3주 전
371
주식투자왕
김헌곤은 오늘 레전드네
+2
3주 전
413
조시컹
뮌헨 오늘지면
+2
3주 전
444
구루미큰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7
3주 전
228
뽕토뽕토
K리그 연봉 꼴지 팀이 챔스에서 개잘하고
+3
3주 전
69
최선수
ㅋㅋㅋㅋㅋ삼팬 아재 술한잔 하셧네 ㅋㅋㅋㅋㅋㅋ
+1
3주 전
145
간식정
울산 경기 끝나고 야유 나온건가
+2
3주 전
88
땅콩버터
배달시키려하는데
+3
3주 전
312
포킹조니
울산 3연패할 정도냐ㅡㅡ
+4
3주 전
730
보숭징어
진짜 행복한 일
+1
3주 전
212
진기명기
오늘 개봉한 베놈3 후기 ㄷㄷㄷ
+2
3주 전
78
소노공
삼성 멤버중에 우승멤버는
+3
3주 전
145
마꼬요
울산 오늘 전개가 진짜 좋아
+4
3주 전
79
정으니
빗셀도 로테인가 이게 비벼지네
+2
3주 전
203
문크리스탈
어제까지있던 65만 빚을 !!!!
+6
3주 전
160
한방먹자
이승민 씩씩하게 잘던지네
+1
3주 전
366
닉다이
2차전 KIA 승 먹으신 분들 축하드려요~~
+5
3주 전
80
슬롯몬
대현종 ㅅㅅㅅㅅㅅ
+4
3주 전
132
VASCO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