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 수비멘디

 달마다 (스포티한) 여자친구가 생기고 있다. 이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5'번 포지션에서 자신의 최고 수준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고 유럽의 빅클럽들의 의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마르틴 수비멘디의 현재이다. 바르셀로나의 감독 차비의 꿈 중 한 명인 그는 아스날, 아스톤 빌라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관심을 거쳐 이제는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 명단에 빨간색 밑줄을 그었다.

 독일 신문 'Bild'에 따르면,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2024년에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 가능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그들은 현재 미드필더들에게 휴식을 주거나 미드필더들 중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임을 받고있는 유일한 선수인 요슈아 키미히와 함께 뛸 수 있는 선수를 찾지 못해 다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비멘디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뮌헨은 다양한 선수들로 이 포지션에서 실험을 했지만 그들 중 누구도 감독들을 설득하지 못했거나 더 많은 출전시간을 위해 팀을 떠났다. 이 선수들 중에는 마르크 로카, 코렁탱 톨리소, 마르셀 자비처 그리고 라이언 그라벤베르흐가 있다. 비록 상당한 금액의 제안(9천만 유로로 알려짐)이 전달되었음에도 협상이 결실을 맺지는 못했지만, 뮌헨은 지난 여름 풀럼으로부터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의 가능한 관심은 이미 리스트에 추가된 마르틴 수비멘디(지난해 2027년까지 재계약하고 6천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유지하였다.)에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