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1098
2
23.11.09 03:27

오바메양.webp.ren.jpg [스포르트1] 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1라운드가 지났지만 리그에서는 1골이 전부인 그 가봉인은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였던 그는 릴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의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그는 팬들 사이에서 전임자 알렉시스 산체스(현 인터밀란)와 비교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전 수비수 알랑 로슈는 스포르트1에 출연해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열성적인 서포터들은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는 리그에서 단 1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지만 단지 그가 경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부족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르세유의 전 공격수 마크 리브라도 그를 비난했다. "그가 마르세유와 계약했을 때 저는 가장 먼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기장에서 너무 소극적이고, 또 너무 드물고 공을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포터들의 이러한 조바심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이 팀이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큰 재미가 없고, 오바메양에게 물음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서포터들이 오바메양을 야유한다면,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크 리브라는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프랑스 최고 리그에서 LOSC 릴, AS 모나코 그리고 AS 생테티엔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리그앙을 마치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듯 알고있다. 

그러나 리그앙에서의 일은 더 이상 쉽지 않다. 34의 나이에 오바메양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콘스탄티노스 미트로글루, 다리오 베네데토 등 마르세유의 몇몇 유명한 전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프랑스 남부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댓글
2
천년어묵
23.11.09 03:29
0
0
기동력 주력까지 많이 떨어져서 골을 넣더라도 부족할판이라..
또또충
23.11.09 05:10
0
0
멘탈쓰레기들은 롱런 못하지
자유게시판
오타니, 2023 AL 만장일치 MVP 수상
+4
10개월 전
895
옥황상재
10월 분데스 이달의 선수 '플로리안 비르츠'
+7
10개월 전
763
한폴낙그만하자
38세 페르난지뉴
+6
10개월 전
686
순대렐라
르로이 사네를 다시 데려오길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9
10개월 전
797
관심법으로찍는다
김민재 "못 뛰는 것보다 뛰는 게 나아"
+8
10개월 전
733
피자호빵
나는 항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존경한다
+1
10개월 전
820
그분이왔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0월 이달의 선수
+1
10개월 전
845
닉다이
맨유, 유벤투스 - 유수프 포파나
+3
10개월 전
807
시흥월곶
훈련 중 뎀벨레와의 충돌로 카마빙가 무릎 부상
+2
10개월 전
792
초록소녀
호셀루 "레알에 남을수만 있다면 등번호 25번이라도 달겠다"
+5
10개월 전
820
문신돼지국밥형
ATM회장 "슈퍼리그는 스페인 축구에 좋다"
+4
10개월 전
897
피자호빵
바르셀로나를 꿈꾸는 브라질의 메시뉴
+5
10개월 전
974
연리지
시메오네 "모라타는 홀란드만큼 잘 하고 있다"
+5
10개월 전
983
WBBK
하피냐 매각을 고려중인 바르셀로나
+8
10개월 전
763
와오빠못믿니
토트넘은 페예노르트의 공격수를 영입하고자한다
+6
10개월 전
850
똥누는자에게힘을
맨유, 새 감독 관련 에이전트 미팅 취소
+1
10개월 전
800
묘한녀자
디 마테오 "무드릭은 '평범한' 선수"
+1
10개월 전
879
파나메라
바이에른 뮌헨, 네스토리 이란쿤다 영입
+3
10개월 전
750
진기명기
메이슨 그린우드
+2
10개월 전
918
독사킬러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도 있는 호날두
+4
10개월 전
934
시미켄형이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