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1256
2
23.11.09 03:27

오바메양.webp.ren.jpg [스포르트1] 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1라운드가 지났지만 리그에서는 1골이 전부인 그 가봉인은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였던 그는 릴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의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그는 팬들 사이에서 전임자 알렉시스 산체스(현 인터밀란)와 비교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전 수비수 알랑 로슈는 스포르트1에 출연해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열성적인 서포터들은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는 리그에서 단 1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지만 단지 그가 경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부족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르세유의 전 공격수 마크 리브라도 그를 비난했다. "그가 마르세유와 계약했을 때 저는 가장 먼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기장에서 너무 소극적이고, 또 너무 드물고 공을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포터들의 이러한 조바심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이 팀이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큰 재미가 없고, 오바메양에게 물음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서포터들이 오바메양을 야유한다면,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크 리브라는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프랑스 최고 리그에서 LOSC 릴, AS 모나코 그리고 AS 생테티엔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리그앙을 마치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듯 알고있다. 

그러나 리그앙에서의 일은 더 이상 쉽지 않다. 34의 나이에 오바메양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콘스탄티노스 미트로글루, 다리오 베네데토 등 마르세유의 몇몇 유명한 전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프랑스 남부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댓글
2
천년어묵
23.11.09 03:29
0
0
기동력 주력까지 많이 떨어져서 골을 넣더라도 부족할판이라..
또또충
23.11.09 05:10
0
0
멘탈쓰레기들은 롱런 못하지
자유게시판
다빈손 산체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합의 완료
+5
1년 전
785
연리지
맨유는 안토니를 잘못 팔았다.
+4
1년 전
1,062
WBBK
'우승후보' 바이에른 뮌헨, 2023-24시즌 UCL 16강행 가능성은 92.5%, 결승행 가능성은 19.8%
+1
1년 전
745
초록소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일정
+1
1년 전
1,188
아주까리엘보
유스 판매로 1억 파운드 이상을 벌어들인 맨체스터 시티
+3
1년 전
802
쾌변춘향이
투헬 "후회~ 하고 있어요~"...스타니시치 임대 후회
+2
1년 전
1,103
VASCO
브라질 대표팀 대체 선수 발탁
+5
1년 전
856
S63AMG
호날두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 주드 벨링엄
+5
1년 전
892
관심법으로찍는다
토트넘 핫스퍼, 브레넌 존슨 영입
+7
1년 전
755
정교촌
사우디로부터 유럽 리그를 지켜야 한다
+6
1년 전
763
축구보러왔엉
여장하고 여고 화장실 들어가서 적발 된 40대
+5
1년 전
850
조까라마이싱
군면제 야구 대회 vs 없는 야구 대회
+5
1년 전
900
어이가없네
일본에서 유행 한다는 한국 패션
+3
1년 전
857
빠따좀맞자
미국에 등장한 신형람보르기니
+5
1년 전
950
븅신삽질
토트넘, 노팅엄과 £45m에 브레넌 존슨 영입 합의
+1
1년 전
725
따따따부러
아스톤 빌라, 클레망 랑글레 임대 영입
+1
1년 전
809
청춘법사
번리, 풀럼, 노팅엄의 오리기 영입 삼파전
+3
1년 전
809
오하이수잔
첼시, 콜 팔머 영입
+2
1년 전
969
조선제일찍신
라치오,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 위해 접촉
+5
1년 전
1,017
돈들어손내놔
세르히오 라모스 - 알 이티하드
+5
1년 전
1,111
언제나그대로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